www.daljin.com/blog/18246 《이진주 : 사각 死角》 기자간담회, 아라리오뮤지엄 객원연구원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 9월 10일 오후 2시, 이진주 작가의 개인전 ‘사각 死角 (The Unperceived)’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이진주 작가는 삶과 현실에 대한 집요한 관찰을 토대로 기억의 편린이나 일상의 상징적 오브제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현실에 기반하면서도 낯선 풍경을 만들어낸다. 작가와 장연우 큐레이터가 함께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각 死角 The Unperceived, 2020, Korean color and acrylic on linen, 122x488cm, 122x488cm, 122x244cm, 122x220cm 은 전체 작품을 온전하게 조망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