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재 통신 115- 전원생활 관련 잡지사의 취재 대상이 된 색다른 경험 우리 동락재의 기사가 수록된 국내 전원생활에 과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 "전원속의 내집" 07년 9월호 표지 전원속의 내집 07년 9월호 목차(Contents) pp.62-67에 동락재에서의 전원생활과 목공예가 소개되었다. "니어링부부"는 마음에 들지 않고, Henry David Thoreau 가 쓴 "Walden"부럽지 않다고 표..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9.02
동락재 통신-114: 전원생활 관련 잡지의 취재요청 동락재 통신-114: 전원생활 관련 잡지의 취재요청 (07. 8. 20 월) 오늘 다시 “월간 전원속의 내집”이라는 잡지의 취재기자에게 확인 전화가 왔다. 이번 주 화요일 취재를 위한 약속 확인을 위해 전화를 한 것이다. 지지난주 말이었던가? 국내의 전원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잡지 “전..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8.31
동락재 통신-113: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 디자이너 “앙드레 김” 공방의 휴게실에 손수 만든 장에 공예의 소품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공방의 3면을 거실장으로 채우고 전시작품을 선별 중이다. <동락재 통신-113: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 디자이너 “앙드레 김”> 07. 8. 28 사람이 잘못 늙어 가면 소위 노빠들이 말하는 수구, 꼴통이 될 수가 있..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8.28
동락재 통신-112: 국가 공무원들도 부당노동행위를 자행 하다니... <동락재 통신-112: 국가 공무원들도 부당노동행위를 자행 하다니...> 오늘은 내가 작년과 올 봄에 몸담아 숲 해설가와 숲길 조사의 일을 하던 산림청에서 담당 여직원에게 전화가 왔다. 내가 숲길 조사요원으로 일을 하다가 公傷을 당하여 일을 하지 못하고 병원에 통원치료를 계속하..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8.09
동락재 통신-111: 마주보면 마음이 따뜻해 질것 같은 사람 뜰안에 심어놓은 백일홍이 저 남쪽의 목백일홍꽃 만큼이나 오래 핀다 <동락재 통신-111: 마주보면 마음이 따뜻해 질것 같은 사람> 07. 7. 24 오늘은 나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 중에서 “미소”라는 별명을 가진 이가 댓글을 단 것을 보았다. 이 이는 경상도 울산의 변두리에서 음식점을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7.25
동락재 통신-110: 통원치료 한 달 아내가 제작 중인 한지공예의 작은 수납장 틀은 내가 만들어 주기로 했다. 재질:오동나무 <동락재 통신-110: 통원치료 한 달> 07. 7. 13(금) 오늘로 무릎치료를 받으러 정형외과 통원치료를 시작한 지가 벌써 한 달이 되었다. 부상을 당하고 처음 진단을 받는 날, 의사는 약 3주간이면 치료..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7.25
동락재 통신-109: 6.25는 일본과 한국의 싸움? 홍천 봉화산 성산터의 당산나무와 당집 <동락재 통신-109: 6.25는 일본과 한국의 전쟁?> 07. 6. 29 지난 6월 13일 등산로 조사, 탐방을 하다가 하산 길에 어이없이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그날부터 홍천의 한 정형외과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무릎에 깁스를 하고 왼쪽 다리가 뻗..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6.30
동락재 통신-108: 아내 친구들의 방문 <동락재 통신-108: 아내 친구들의 방문> 07. 6. 12(화) 오늘은 아내의 고등학교 동창생들이 모처럼 동락재를 방문하는 날이다. 아내는 친구들이 온다고 하니까 어제 미리 이 동락재로 내려와서 준비랄껏 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친구들보다 하루 먼저 내려와서 작은 준비를 했다. 내가 혼자..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6.26
저기.... 할 말 있어요! <저기.... 할 말 있어요!> 2007. 6. 8 요즈음은 왜 그렇게 눈물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눈물이 나요. 조금 슬픈 드라마를 보더라도 아니 내가 생각해도 이건 슬픈 일이 아닌데, 왜 그냥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책을 읽다가도 남이 써놓은 시집을 읽다가도 아니 그냥 신문의 평범한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담시(譚詩)-일상의 그림자 2007.06.08
동락재 통신-107: 산촌에도 꽃이 피었네 그려.... 심은지 몇 년이 지나서야 겨우 이렇게 꽃이 피었다. 모과나무는 역시 남쪽에서 키워야 잘 자라는가 보다. 이 꽃사과나무는 해마다 꽃을 화사하게 피우고, 꽃잎이 질때면 이렇게 눈처럼 흩날려 쌓인다. <동락재 통신-107: 산촌에도 꽃이 피었네 그려.......> (07. 5. 18) 항상 남녘이나 도시..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