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한국집

sosoart 2007. 2. 26. 15:23

 

 

 

<한국집>

 

촉새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집에서 한창 수다를 떨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촉새가 수화기를 드니 저쪽에서 “거기 중국집이죠?” 했다.

 

이때 촉새는 태연하게 대답했다.

 

“아니오, 한국집인데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