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공방 동산방 50

동락재통신-123: 욕설 세상타령

동락재통신-123: 욕설 세상타령 (08. 2. 15) 세상 돌아가는 꼴 참 우습다. 지난 10년 소위 좌빨00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망쳐놓고서 차기 집권자가 바뀌니까 현직 대통령이라는 인사는 제 본분마저 잊어버리고 차기정부에 꼬장을 부리고 저는 퇴임후 살겠다고 하는 제 고향에 나랏돈 수백억을 ..

어느 네티즌이 보낸 자신이 제작한 탁상달력 선물을 받으며

어느 네티즌이 보낸 자신이 제작한 탁상달력 선물을 받으며 000님께, 뜻밖의 선물 고맙습니다. 어떻게 저의 이름을 아셨는지 궁금하군요. 사이버 공간에 저의 이름을 흘리고 다닌 기억은 없는데, 다소 의외여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한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의 선물을 보내주신데 대해 고맙기도 ..

동락재통신-122: 우리의 국보 제 1호 숭례문의 全燒에 눈물을 흘리며

동락재통신-122: 우리의 국보 제 1호 숭례문의 全燒에 눈물을 흘리며 (08. 2. 11) 오늘 오전에 인터넷 카페에서 조선시대 이후 지금까지 600년 동안 우리 민족의 상징과 자존심으로 굳건히 서울 아니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든든하게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수호하고 함께 했던, 우리의 국보 제 1..

[스크랩] 남관.변종하.장욱진3분의 옛그림

프랑스의 망통 비엔날레 대상을 수상(1966년)한 남관은 1968년 망통 비엔날레 대상 수상자들을 초대한 전시회를 계기로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그는 1974년 신세계화랑에서의 전시를 기점으로 어둡고 묵상적인 작품들이 경쾌한 서정적 추상으로 발전하면서 양적으로 풍성한 70년대를 보냈고 8..

동락재 통신-122: 權不十年이라 했거늘....

<동락재 통신-122: 權不十年이라 했거늘......> (07.12.19) 지긋지긋한 네거티브 음해로 점철된 제17대 대통령 선거전의 결말이 났다. 10 여년간 계속되어 온 이 무리들의 실정은 시정의 잡배들이 모여서 정치를 해도 이 보다 나을 터인데, 그만도 못한 자들의 놀이판이 드디어 끝나게 되어 ..

동락재 통신-121: 이번 대통령선거운동을 보며

동락재 통신-121: 이번 대통령선거운동을 보며..... (07. 12.16) 요즈음은 늘상 이런 서글픈 현실에 걱정스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 양식있는 대다수 국민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일이라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인사들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

참으로 좋은 인터넷 카페.........

나는 7년전 30여년 봉직을 하던 공직과 서울을 버리고 이곳 강원도 홍천의 한 산골에 자리를 잡고 야인거사는 아니라할지라도 모든 욕심을 버리고 조그만 텃밭에서 소채를 가꾸며 자급자족을 하면서 나물먹고 물마시며 살고 있다. 그렇다고 팔자좋게 무욕과 무념에서 명상만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니다...

동락재 통신-119: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펴는 어느 일간지의 켐페인..

<동락재 통신-119: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펴는 어느 일간지의 켐페인을 공감하며> 07.10.30 옛날 우리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별 차이 없이 살던 사 오십여 년 전, 그때에는 웬만한 부자가 아닌 다음에는 혼자만이 쓸 수 있는 나만의 방은 고사하고 형제끼리 두셋이 쓸 수 있는 방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