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수업 5

동락재 통신-26: 인터넷의 역기능, 별의 별 해괴한 일이.......

작품: 목쟁반(느릎나무에 민화) 작품: 다탁(소나무) 1800 x 700 x 200 <동락재 통신-26> 2003. 7. 1 제목: 님이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면 당연히.... 아! 이렇게 본의 아니게 행복한 어느 가정에 분란을 일으키는 존재가 되었다니 안타깝고 참 죄스러운 마음이군요. 이 사람은 이미 나이가 60을 바..

동락재 통신-13: 행복한 하루

백일홍이 피어있는 동락재 앞뜰에서 길동이 녀석이 누나 복순이와 놀고 있다. 뒤로 보이는 것은 자그마한 텃밭에 고추를 심어 여름철 싱싱한 반찬으로 먹으려 한다 <동락재 통신-13> 2003. 4. 1 오늘은 참 마음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하루였습니다. 점심시간엔 저희에게 모든것을 빠짐없..

동락재 통신-12: 올해의 식수植樹계획을 세우며

외국산 소나무(소송) 원목으로 만든 다탁에 도예가 용도예의 작품 찻잔이 놓여있다. <동락재 통신-12> 2003. 3. 31 어느덧 다시오지 않을 삼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는 시간입니다. 요즈음은 금요일엔 수업을 마치고 동락재에 가기위해 춘천의 집사람 매장에 들려서, 9시경이면 마나님..

동락재 통신-8: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다는 아니야....

산길로 가는 오솔길 옆 울타리의 솟대가 삼재를 방어하며...... 동락재의 으뜸솟대 동락재의 막내 "길동이"녀석. 아메리칸 코커스파니엘이라나 뭐라나. 이런 조그만 애완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입양한 녀석이라 정붙이고 살아가네요. <동락재 통신-8> 2003. 3. 17 오늘은 월요일, 또 ..

갤러리 쪼개기 1-연작 -동락재 1 <산촌별곡; 도자기 접시에 유채>

50 x 50 cm 도자기를 만들고 싶었다. 물론 전통 도자기를 만들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어렵고 험난한 과정을 들어가기엔 이젠 나이도 너무 늦었고, 정렬이 있다한들 젊은 시절의 그 정렬만큼이야 하겠는가? 그래서 전통 생활도자기나 청자나 백자의 고고한 작품 작업에 입문하기엔 너무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