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유감 해피 버스데이 오규원 시골 버스정류장에서 할머니와 서양 아저씨가 읍내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제멋대로인 버스가 한참 후에 왔다 - 왔데이! 할머니가 말했다 할머니 말을 영어인 줄 알고 눈이 파란 아저씨가 오늘은 월요일이라고 대꾸했다 - 먼데이! 버스를 보고 뭐냐고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다헌정담(茶軒情譚)-일상의 談論 201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