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수 미술칼럼-전혁림 화백이 남긴 것 오광수 미술칼럼(55) 전혁림화백이 지난 5월 25일에 작고하였다. 호적 나이로는 95세지만 본 나이는 97세라고 전한다. 한 세기에 가까운 삶을 경영한 셈이다. 예술가란 오래 살아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창작의 시간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혁림화백도 오래 살았기 때문에 많은 작품을 남기었.. 미술·공예 LIBRARY/미술·디자인·공예 자료집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