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용 멧새집 뜰 안의 층층나무 위에 지어놓은 멧새집. 나무에 채색 300 x 300 x350 등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밤에는 새들의 보호를 위해 불을 켜지 않을 것이다. 며칠 전부터 새들이 요리저리 관찰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저희들의 알을 낳을 수 있는 곳인가를 유심히 살펴보더니, 드디어 어제 입주를 결정한 한쌍의 ..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7.03.30
정원 지킴이 올빼미II 첫째 놈보다는 키를 많이 크게 했다. 전체적인 칼라의 톤은 비슷하지만 날개의 색을 연한 하늘색을 주었고, 눈동자를 더 크게 하였다. 머리에 쓴 투구는 첫째놈의 것을 빼앗아 씌워 주었다. 첫째 놈 보다는 더 당당하고 도도해 보인다. 위엄도 제법 갖춘것 같다. 부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채색을 페인트..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9.30
정원의 벤취 1인용 의자 색깔의 단조로움을 피해 채색을 했다. 2인용 의자. 파라솔을 세워놓아 오후에는 복순이의 쉬는 그늘을 만들어 준다.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6.19
동락재의 동산방 벽화-2 첫번째 벽화의 시도라서 그런지, 디자인과 채색 모두 불만족이다. 분홍색의 작업실 보일럿힐도 같이 해야 했는데....... 또 다시 다음 기회로 미룬다. 동산방의 기둥도 단청의 채색을 입혀볼려고 한다.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4.16
정원 설치물 - 호반의 벤취 3 겨울이 들어서면서 정원의 벤취는 동락재와 동산방의 테라스에 올려다 놓았습니다. 쓸데없이 비나 눈을 맞출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리 츱지 않은 날은 마당청소나 개똥을 치우거나 토끼 밥을 주다가 조금 쉬고 싶을 때는 이 벤취에서 잠깐 쉬기도 합니다. 지나는 길 손들이 길을 묻거나 할 때에도 여..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2.06
정원 설치물 - 호반의 벤취 2 낮에는 덥기는 하지만 벤취에 앉아 있으면 야생화의 은은한 꽃내음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백일홍 꽃 속에서 앉아 멍하니 쉬기도 합니다. 비가 올듯 날이 꾸물거립니다. 저렇게 조그마한 녀석이 지금은 제법 컸습니다. 서내 석이라고 제법 개구장이 이지요. 저 앉아있는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지요..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2.06
정원 설치물 - 벤취 1 철제 구조물에 소나무 원목을 재단하여 벤취의 밑판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판재를 넓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좁은 폭으로 재단하여 1인용 4개, 2인용 2개, 탁자 2개 이렇게 2 sets를 제작하였습니다. 마당에 놓으니, 제법 모양이 납니다. 여름엔 아내의 벗들과 저의 벗들이 오는 사람마다 예쁘고 운치있다 ..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2.06
정원 설치물-강아지 전원주택 복순이의 전원주택-목재에아스팔트 슁글 지붕 복순이, 해피의 집은 먼저 지어주었는데, 나중에 복돌이가 입양을 와서 9월달에 복돌이도 집을 지어 주었다. 복돌이도 진돗개인줄 알았는데, 키우다 자세히 보니 목둘레가 굵고, 5개월 정도밖에 안되었는데도 진돗개 복순이보다 머리와 몸통이 크고 억세..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2.06
목조각 8 동락재 계단입구의 솟대 겨울에 출입구 도로 쪽으로 바라 본 솟대 동락재 四圍를 지키며 꽃사과 나무의 동쪽으로 본 솟대 꽃사과 나무 가지를 향하여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2.06
목조각 7 마당(정원)이 너무 단조로워 목조각의 조형물을 세워 보았다. 일반 주택의 정원, 특히 전원주택의 정원과 카페나 야외 가든의 정원 혹은 전시장이나 갤러리의 정원에 설치하면 지나는 이의 눈도 즐겁지 않을까? 아름다움은 나만의 것이 아닌 더불어 나누는 것이 행복한 마음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