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바람

sosoart 2006. 12. 20. 10:43

 

 

<바람>

 

어떤 레스토랑에 한 쌍의 남녀가 같이 앉아 있는데 가만히 보니 두 사람은 무척 즐거워하는 눈치였다. 

 

그런데 여자가 흘끗   딴 쪽을 보는 사이에 웨이터가 그들 쪽으로 급히 달려와서 이렇게 말했다.

 

“부인, 댁의 남편이 방금 식탁 밑으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아녜요. 남편은 방금 저 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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