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 이쪽이래잖아>
어느날 밤 길동이가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었다. 길 건니편에서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무단횡단을 해서 길동이가 있는 쪽으로 오는 것이었다.
“이봐, 학생. 길 건너가 어디지?”
길동이가 대답했다.
“저쪽인데요.”
술 취한 아저씨가 이 말에 화를 내며 길동이의 머리통을 때렸다.
“임마, 저쪽에서 물어봤더니 이쪽이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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