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
시 / 정호승
강가의 물새 한 마리 물에 젖지않고 순식간에 물에 뛰어들어갔다가 나온다 나도 물새가 되어 물에 뛰어든다 그만 흠벅 물에 젖어 나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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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어제는 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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