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아버지가 매일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
매일 소주는 두잔만 마시고 귀가하는 사람이었다.
이를 궁금히 여긴 포장마차 주인이 물었다.
'항아버지!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으시기에
매일 소주 두 잔만 드시는 지요?'
그 할아버지는 '예전에 나와 절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나서......'
'한잔은 친구의 잔이고, 나머지 한잔은 내 잔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할아버지는 한잔만 마시고 일어나는 것이었다.
매일 소주는 두잔만 마시고 귀가하는 사람이었다.
이를 궁금히 여긴 포장마차 주인이 물었다.
'항아버지!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으시기에
매일 소주 두 잔만 드시는 지요?'
그 할아버지는 '예전에 나와 절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나서......'
'한잔은 친구의 잔이고, 나머지 한잔은 내 잔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할아버지는 한잔만 마시고 일어나는 것이었다.
급히 포장마차 주인이 물었다.
'왜 오늘은 한잔만 드시고 가십니까?
'왜 오늘은 한잔만 드시고 가십니까?
할아버지 왈,
'예, 나는 오늘부터 술을 끊었어요.'
'예, 나는 오늘부터 술을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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