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재 통신-57: 수타사의 공작산 등산로에서 수타사의 계곡엔 잘 생긴 소나무들이 많이 있다. 물가의 나무잎들도 이제는 파릇 파릇 파르스름히 녹 색의 아름다움을 내 비친다. 이 계곡엔 유난히 작은 沼들이 많다 물가의 키작은 갈대 숲의 누런 색이 완전히 없어져야 이곳의 완연한 봄이 시작되며, 곧바로 여름으로 이어진다. 더구나..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