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여전 동락재 텃밭의 왕 고구마 < 부전여전> 외모가 단정한 한 남자가 거리를 다니는 몇몇 젊은이들의 옷차림을 보고 기분이 상해서 옆에 있던 사람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저기 저애 좀 보세요. 저게 사냅니까, 계집앱니까?” “계집애예요. 제 딸이죠.” “아이구, 이거 죄송합니다. 저애의 어머니인 ..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