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재 통신-92: 미닫이 문짝에 단청의 색을 입히며 명색이 전통 목공예작업을 하는 목공예가의 집안을 들어가는 관문인데, 이 현관문의 미닫이 문이 그냥 싸구려 나무인채로, 주인과 손을 무심히 맞이하므로, 차제에 아름다운 우리의 단청문양으로 바꾸어 보았다. 사람도 돈이 들어가거나 옷을 바꾸어 입으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듯이, 그..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