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그게 바로 나예요

sosoart 2007. 1. 11. 16:12

 

 


<그게 바로 나예요>

 

어떤 여인이 병원의 엘리베이터에서 아기를 분만하곤 매우 당황해 했다.

 

여인의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간호사가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2년 전에는 병원 마당에서 해산한 사람도 있었는데요 뭐.”

 

그러자 그 산모는 소리내어 울며 이렇게 말했다.

 

“그게 바로 나였다구요!”


'同樂茶軒-문화와 예술 > 유모어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객전도  (0) 2007.01.13
여자의 마음  (0) 2007.01.12
신부와 가정부  (0) 2007.01.05
법정에서  (0) 2006.12.30
위로  (0) 200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