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새식구>
젊은 남편이 직장에서 돌아오자 아내가 남편의 목을 껴안고 행복한 듯이 말했다.
“여보, 큰 뉴스가 있어요. 곧 세 식구가 돼요.”
“정말이야? 몇 달 후지?”
“내일이에요. 오후 4시에 버스정거장에 나가서 우리 엄마 좀 모시고 오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