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리모델링-1

 

공방에 민박용방 1개와 기거용 방2개를 만들고 가운데 홀 공간은 차실과 공방갤러리로 만들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공방의 리모델링 작업을 실시했다.

인테리어나 설비하는 놈들에게 맡겨봤자 비싼값에 엉터리 공사를 하는 것이 뻔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내가 혼자서 손수 하기로 했다.

2년 전에 사다놓은 싱크대나 각종 문짝, 목재 등을 활용해 시작을 했다.

이번에 새로 170만원 정도의 데크재나 목재를 인천의 목재상에서 구입하여 16만원의 운임을 지불하였다. 펜션의 데크까지 만들고 공방의 출입구도 데크를 깔고 대문과 민박용 방의 출입문도 밭쪽으로 벽을 헐고 새로 낼 계획이다.

사진은 민박용 방의 싱크대이다.

 

 이 방의 벽체를 헐기 전의 모습이다.

 

 기거용 방1의 싱크대를 놓고 벽체를 설치한 모습으로 벽면의 전기공사(콘센트나 조명은 공사하기 직전의 모습이다.

 

 기거용 방1과 방2의 벽체 완전 설치 전의 모습으로 방2의 바닥도 합판으로 깔기 전의 모습이다.

 

 기거용 방1의 벽체 설치(합판의 높이 2420미리보다 약 10~20미리 잘라서 벽면을 세웠다.

 

 방1과 2의 벽체 완전 설치 전의 모습

 

 방2의 공사 전 모습

 

 출입문쪽에서 본 민박용 방과 가운데 홀의 통로 모습

 

 공사전 홀의 모습

 

 방2의 벽체 설치전 뼈대 모습

 

 방1과 2의 가운데 홀의 벽체 설치

 

 민박용 방 공간 모습

 

 민박용 방 화장실 벽체 철거전

 

 민박용 방 화장실 출입문 설치하기 위한 벽면 철거를 위해 거울을 깰때 유리파편이 튀지않도록 테잎을 붙여 놓았다.

 

 이곳에 화장슬 출입문 ABS도어 1800x800미리 설치한다.

 

 벽면 철거작업 전

 

 이 곳의 출입공간도 벽면을 막는다.

 

 벽돌이나 타일 보다는 합판으로 막고 방수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방수용필름으로 마감해야할 듯

 

 

 바닥의 세멘은 흰세멘으로 마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