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공예 LIBRARY/미술·디자인·공예 자료집

[서울아트가이드 메일진] 2013년 2월 3주

sosoart 2013. 2. 23. 19:16





미국미술 300년, 아트 어크로스 아메리카전
2013-02-05 ~ 2013-05-19 | 국립중앙박물관
유료 | 02-1661-2440 www.artacrossamerica2013.com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국내 첫 대규모의 전시이다. 워싱턴에서 재키까지, 신대륙 발견부터 오늘날의 미국에 이르는 미국역사를 담아 미국미술사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168점에 이르는 회화, 공예품들은 그 규모면에서도 가히 압도적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휴스턴미술관, 테라 미국미술재단에서 대여한 작품들은 각 기관을 대표하는 주옥같은 걸작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모혜준
2013-02-20 ~ 2013-03-01 | 아카스페이스
무료 | 02.725.5757
겉모습에의 예민한 반응과 화려하고 인위적인 모습에서, 이제는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자 한다. 많은 것들이 단순화되고 순간적이다.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것은 견디기가 어렵다. 그냥 주변에서 알려주는 대로 살아가는 게 점점 편해진다.?



즐거운 미술관에서 놀자
2013-02-21 ~ 2013-06-09 | 광주시립미술관
무료 | 062.613.7100 | artmuse.gwangju.go.kr/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와 만화를 주제로 부모님에게 어린 시절 꿈과 아이들에게 동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미술관을 찾은 아이들은 재미있는 상상력을 통해 만든 만화, 동화, 꿈 속 세계를 회화, 조각, 미디어, 디지털 프린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만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해당 전시로 연결됩니다*




고충환 : 한은영 / 집을 짓고 고치를 짓고 공간을 짓다
김성호 : 한윤정 / 음식의 공간 : 맛깔 나는 소통의 시각기호론
변종필 : 손승범의 '존재와 욕망에 대한 슬픈 자기고백'
윤진섭 : 유지환론 / 자본주의에 맞서 싸우는 외로운 전사
이선영 : 이형구 / 피부아래의 진실
정영숙 : 최영숙 누드크로키개인전
정택영 : 파리팡세 : 30. 승자와 패자에 대한 단상
하계훈 : 박혜린





사진의 사상과 작가정신
최민식 지음 | 로도스 | 2012년 12월 | 18,000원
55년 동안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사진과 예술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 반성을 엮은 책으로, ‘사진의 사상’과 ‘작가정신’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자신의 사진 인생을 풀어내었다.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역사 그 자체를 담고 있으며, 미래의 한국 사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이 | 최민식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다. 우연히 에드워드 스타이켄(Edward Steichen)의 사진집 『인간 가족(THE FAMILY OF MAN)』을 접한 후 그 영향을 받아 주로 인간을 소재로 한 사진을 평생 찍어 왔다.




통합 창의 디자인 Vol.01
서울대학교 통합창의스튜디오 지음 | 홍디자인 | 2012년 12월 | 12,000원
공과·경영·미술대학이 공동으로 만든 연계전공프로그램 강의로, 디자인을 향한 시대의 요청에 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인문학, 경영학, 공학으로 디자인에 접근한다. 다양한 시각과 방법을 통해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이란 과연 무엇인지, 그 길을 제시해준다.
지은이 | 서울대학교 통합창의스튜디오
통합창의스튜디오는 경영, 공학, 디자인의 윤강 형식 강의 결과물을 책으로 옮겼다. 각 분야의 학자/전문가들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마케팅 전략과 경영, 인간심리와 조형, 기술과 제품 개발 등 종합적인 창의와 디자인 지식을 망라했다.





한국미술 특강 : 구석기 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특별한 우리 미술 이야기
김남희 지음 | 계명대학교출판부 | 2012년 12월 | 15,000원
구석기 시대의 동굴벽화에서 조선시대 회화까지 유구한 과정에서 한국인의 미의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추적한다. 주요 작품과 유물의 도판으로 외래 미술의 수용과 영향을 통해 어떻게 우리 풍토와 정서에 맞게 자리 잡았는지, 역사적인 맥락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우리 미의식을 찾고 이해할 수 있다.
지은이 | 김남희
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87) 및 동 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92)했다. 한라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 계명대학교와 영동대학교에서 미술 실기와 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19세기 감로탱화와 풍속화의 비교연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