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해설가 3

동락재 통신-84: 홍천의 숲해설가 활동을 마감하면서

한참 암벽등반에 미쳐서 직장이 끝나자마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도봉산 선인봉으로 향했던 시절의 모습 지난 사진을 디지털카메라로 다시 찍어보니 선명하게 나오질 않아서, 가입한 어느카페에 사진 잘 올리는 법을 물었는데, 아직 답글이 없다. 지난 사진을 다시 찍는다는 것은 기..

동락재 통신-61: 길동이 집 페인트를 칠하고....>

<동락재 통신-61: 길동이 집 페인트를 칠하고....> 어제 복돌이와 약속한 대로 길동이의 집은 다 지었는데, 밤에 페인트를 칠 할 수가 없어서, 오늘 페인트칠을 하였다. 지금까지는 모두 강아지들 목조주택의 본채를 흰색 일변도로 칠을 하였고, 지붕은 아스팔트 슁글로 덮었는데, 복순..

동락재 통신-53: 흐르는 것은......

들꽃펜션 객실 "난실"에 매달아 놓은 오브제 <동락재 통신-53: 흐르는 것은.....> 2006. 4. 3(월) 뒷산으로 아침에 산책을 갈까하다가, 어제 작업을 하던 오브제-강아지의 작업을 오늘까지 마치기 위해 작업을 계속하였다. 비록 큰 통나무는 아니지만 사방 6寸에 높이 7寸 크기의 나무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