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52: 오브제 강아지 오브제 II 이번 "강아지 오브제" 두번째 작품은 귀가 얼굴에 부딪힐 적에 목탁 소리가 크게 나도록, 즉 공명이 크게 나도록 머리통 속을 깊게 팠다. 지난번과 달리 채색을 하였다. 눈도 약간 크게 하였다.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7.07
오브제 2-복돌이 어제 청계천을 오래 돌아 다니면서, 겨우 한 군데에서 굵은 麻끈을 발견하고 비싼 값에 구입을 하였다. 일반 5mm 직경의 마 끈보다 3배이상이나 비싸다. 인사동에 길가의 난장에도 이와 비슷하게 생긴 물건이 있다. 크기도 적거니와 강아지의 형상도 형태가 없고 그냥 나무 원통형을 그냥 주둥이 부분에..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4.15
오브제-복돌이(소나무) 이러한 오브제는 작품성 보다는 제작하는 재미가 있는 목공예품이다. 재미가 있는 만큼, 또 전통 목가구나 전톹목공예품이 아니라서 자칫 소홀하기 쉽기에,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재미에 치우쳐 작품의 견고성이나, 해학과 美적인 면을 간과하면 볼품도 없거니와 금방 작품이 해체될 수가 있어..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