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목판에 유채 작품- 산(東山) 작업중- 목판에 유채 산은 보는 이에 따라서 그 모습을 달리한다. 가까운 산, 머언 산, 연 초록의 산, 검푸른 산, 무서운 산, 정겨운 산. 고사목이 을씨년스런 산, 거목이 울창한 산. 그러나 모두 제 모습으로 자신의 큰 몫을 하며 우리네 하찮은 인간을 보듬고 안아주는 산이 아니던가? 어..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7.07.26
갤러리 쪼개기-2 70 x 70 cm 산촌에서의 적막과 고적함. 깊은 밤하늘의 허전함을 은하수와 초롱초롱 별 빛이 벗이 되어 나에게로 가까이 온다. 사람은 멀고 모든 청산의 들풀은 모두가 내 가까운 벗이려니...... 저 하늘 한 켠에서 별빛은 나를 향해 은하수 다리놓아 깜박깜박 눈짓을 하네. 외롭지 않은 이 가득함.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8.18
갤러리 쪼개기 1-연작 -동락재 1 <산촌별곡; 도자기 접시에 유채> 50 x 50 cm 도자기를 만들고 싶었다. 물론 전통 도자기를 만들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어렵고 험난한 과정을 들어가기엔 이젠 나이도 너무 늦었고, 정렬이 있다한들 젊은 시절의 그 정렬만큼이야 하겠는가? 그래서 전통 생활도자기나 청자나 백자의 고고한 작품 작업에 입문하기엔 너무 쳐..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8.18
갤러리 11-유화 유채-꽃, 그 아름다움 유채-꽃, 그 소박한 아름다움은 내 아내의 마음 같이.... 유채-소니골 호숫가 우리 가족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02
갤러리 7 -목판 유화 목판에 유화-동락재 이야기 2 (대나무접시에 음각 유채) 목판에 유화-동락재 이야기 1 (소나무에 음각 유채) 목판에 유화-산촌 IV (비구상:오동나무에 유채)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