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재 통신-59: 세무쟁이 오랜 친구의 편지를 받고 <동락재 통신-59: 세무쟁이 오랜 친구의 편지를 받고> 오랜만에 자네의 편지를 받아 보네. 자네가 홍천을 떠난 지가 벌써 5년이나 되었나? 아무튼 이 백수들이 세월이 그렇게 빠르게 지나는 것을, 어이 알기나 하겠나? 강요된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섞는 줄은 모르고, 제 얼굴의 터럭이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