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Seccond Life

뒤주형 받침대(소나무와 은행나무) 측면 장구 다탁 측면 목각 소품(마티카, Scroll saw와 조각 도) 당초 무늬 조각(투각): 마티카(전통 등 측면 문양) 도깨비-벽걸이 혹은 판화 원판 접시 받침. 은행나무 옷걸이-소나무 민화 벽걸이(제작중)-호랑이와 까치. 은행나무에 음각

목재 상감보석함 뚜껑을 연 모습 실패 투각 필통 Paper knife(종이 칼) 나무와 동판 Paper knife(종이 칼) 나무와 동판 브로치(나무에 채색) 새집(느릎나무)

겨울이 들어서면서 정원의 벤취는 동락재와 동산방의 테라스에 올려다 놓았습니다. 쓸데없이 비나 눈을 맞출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리 츱지 않은 날은 마당청소나 개똥을 치우거나 토끼 밥을 주다가 조금 쉬고 싶을 때는 이 벤취에서 잠깐 쉬기도 합니다. 지나는 길 손들이 길을 묻거나 할 때에도 여..

낮에는 덥기는 하지만 벤취에 앉아 있으면 야생화의 은은한 꽃내음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백일홍 꽃 속에서 앉아 멍하니 쉬기도 합니다. 비가 올듯 날이 꾸물거립니다. 저렇게 조그마한 녀석이 지금은 제법 컸습니다. 서내 석이라고 제법 개구장이 이지요. 저 앉아있는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지요..

철제 구조물에 소나무 원목을 재단하여 벤취의 밑판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판재를 넓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좁은 폭으로 재단하여 1인용 4개, 2인용 2개, 탁자 2개 이렇게 2 sets를 제작하였습니다. 마당에 놓으니, 제법 모양이 납니다. 여름엔 아내의 벗들과 저의 벗들이 오는 사람마다 예쁘고 운치있다 ..

복순이의 전원주택-목재에아스팔트 슁글 지붕 복순이, 해피의 집은 먼저 지어주었는데, 나중에 복돌이가 입양을 와서 9월달에 복돌이도 집을 지어 주었다. 복돌이도 진돗개인줄 알았는데, 키우다 자세히 보니 목둘레가 굵고, 5개월 정도밖에 안되었는데도 진돗개 복순이보다 머리와 몸통이 크고 억세..

동락재 계단입구의 솟대 겨울에 출입구 도로 쪽으로 바라 본 솟대 동락재 四圍를 지키며 꽃사과 나무의 동쪽으로 본 솟대 꽃사과 나무 가지를 향하여

마당(정원)이 너무 단조로워 목조각의 조형물을 세워 보았다. 일반 주택의 정원, 특히 전원주택의 정원과 카페나 야외 가든의 정원 혹은 전시장이나 갤러리의 정원에 설치하면 지나는 이의 눈도 즐겁지 않을까? 아름다움은 나만의 것이 아닌 더불어 나누는 것이 행복한 마음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

목공예공방 동산방(Uncle Kim's Woodworking Studio)표지판의 Uncle Kim은 Scroll Saw로 절단, 드릴로 눈 부분을 천공하여 채색 랙커칠을 한 것입니다.. 일반 주택, 공방이나 업소에도 이러한 기법을 응용하여 간판이나 표지판을 달면 개성이 돋보일 것입니다. 확대 사진 서각한 목판을 그대로 간판에 사용한 예 서각 ..

꽃 속에서 흐뭇한 숲속 암흑의 여왕 올빼비(우체통, 로봇이라고 하는 이도 있음) 겨울엔 눈모자를 뒤집어 쓰고 장군 올빼미(뻣뻣한게 멋대가리 없기는....) 조선시대의 올빼미 장군 같은 옷을 입었네..... 갤러리와 카페 심혼의 안내판(전원주택이나 대문 한 편에 집의 당호(堂號)를 書刻하여 붙여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