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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집을 비웠습니다

별안간 여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2박3일의 비교적 짦은 여행이었고. 미리 계획도 없었는데, 딸이 갑자기 제안을 하여 "그래, 이 참에 잠시 머리의 피로를 풀겸, 또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새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기 위한 마음의 전기를 마련하자"는 마음으로 아내와..

모처럼 여행을 다녀와서......

한산도 제승당 가는 길목의 거북선 등대 제승당 관람후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 가는 길의 딸이 찍은 우리 내외 모습 숙소 마리나 리조트 요트장과 옥포의 야경 태종대 어느 휴게소에서 내려다 본 바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멀리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실로 오랜만에 아내와 딸과 함께 ..

수타사에 다녀오며.....

어제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갔다가, 오늘 해거름이 되어서야 동락재에 도착을 했습니다. 동락재에 들어오기 전에 마음이 虛虛로워 잠시 수타사엘 들렸다가 왔습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어머님께서 寶蓮花란 법명을 가진 독실한 불자이셨고 나 역시 절의 경내에 들어서면 마음이 한없이 편하여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