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스님의 목판화 1980년대 초, 전두환정권 시절 서울의 연구단지를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에 인위적으로 몰아넣기 위해 국가가 강제 이전방침을 정해, 본인이 근무하던 연구소도 대전으로 이전해 감에 따라, 가족들과 대전에서 몇 년간 살아 본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대전이란 곳은 인구 50만도 안되는 그런 곳이었고, 유..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다헌정담(茶軒情譚)-일상의 談論 2006.03.08
몽고반점도 없어지지 않은 나이에........ 글쓰기 방의 구분도 못하고 "녹차향기"란에 몇마디를 썼습니다. 실은, 저의 글이 향기가 나는 삶에서 나온 글이 아니라서 "삶의 향기"란에 적어 놓기가 영~아니올시다 같아서 고르다 못해 "녹차향기"방에 올렸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글은 문학의 장르에 들어갈 만한 글은 더더욱 아니어서, 그저 살아.. 카테고리 없음 2006.03.07
동산방(東山房)은? “동산방(東山房)”이란 본인의 號 “東山”에 “목예술(木藝術) 작업장”을 뜻하는 “房”자를 붙여 “東山房”으로 명칭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전통목공예”와 “전통木家具” 작업은 물론 “나무를 이용한 그림” 작업에 정진하는 “목공예 및 목예술 작업장(Uncle Kim's Woodcraft Arts & Woodworking Stud..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Studio 2006.03.01
갤러리- 30 (도깨비(용) 양각 벽걸이 3년전에 음각해 놓은 용두(龍頭)음각판을 게으름을 피우며 손을 대지 않다가, 노느니 껌 씹는다고 며칠을 가지고 께적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완성을 했습니다. 은행나무 목판에 채색, 음각판은 마티카 측면(좌측) 밤에 찍어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네 "용 모양의 문양"을 일제치하에서 그들이 우리..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25
갤러리 29-찬조 출연작 이 앙증스런 솟대는 작년 가을에 동산방 앞을 지나던 길손들이(30대의 젊은 남녀 3명) 목공예작업실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와서, 작품을 보고 싶다고 하여 차 한잔을 대접하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남자 길손이 취미로 이런 소품들을 만든다며, 나에게 선물로 주고 간 것이다. 전..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20
갤러리 28-민화(호랑이) 목판에 음각, 채색 전통 민화를 그대로 목판에 음각하여 옮겼다. 단, 채색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되, 민화적 표현인 원근감이 없이 원색적으로 해 보았다. <정면에서> <좌측에서> <우측에서>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18
[스크랩] [연속듣기] 추억의 팝송 모음 01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02 Time In A Bottle - Jim Croce 03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04 For My Lady - Moody Blues 05 The End - Earl Grant 06 For The Good Times - Kris Kristofferson 07 Speak Softly Love - Andy Williams 08 Four Strong Winds - Neil Young 09 Driver's Seat - Sniff'n & The Tears 10 Nancy - Leonard Cohen 11 Annabellee - Jim Reeves 12 Walk Away - Matt Monro 1.. 카테고리 없음 200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