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만 추억으로 묻어 <그리움만 추억으로 묻어> 그대.... 시린 그리움으로 들꽃 마구 핀 뒷동산에 올랐습니다 예서는 보일까 당신 얼굴 기억은 나려니 했는데 그리움만 추억으로 묻어 졸졸졸 물소리만 담아 내 좁은 빈자리에 돌아와 멍하니...... 적막과 함께 눕고 말았습니다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담시(譚詩)-일상의 그림자 2007.03.20
갤러리 쪼개기-3 350 x 210 x 200 mm 보석함. 몇 년전 느릅나무로 만든 보석함 겸 다용도 함이다. 여기에 붙인 장석을 가지고, 어떤 카페의 뿌리공예랍시고 한다는 시러배 녀석(목공예의 "목"자도 모르는 무식한 놈이) 장석이 잘 못 붙었느니, 균형이 맞지 않는다느니, 나무 소재가 어떠하다느니 하면서 시비를 걸어왔다. 그..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