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이야기 9

전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기자간담회, 우정아트센터/ 정재현

http://www.daljin.com/blog/16827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기자간담회, 우정아트센터 객원연구원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이 2019년 4월 18일에서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의 첫 공식 체험 전시로, ..

동락재통신-124: 세상이 빨리 안정되면 좋겠다.

이 글은 벌써 한 달여 전에 써놓은 글인데, 내가 척추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에 올라와서 각종 검사도 하고 여러가지 일을 마무리하다보니 때를 놓쳐 지금에야 올려 놓는다. <동락재통신-124: 세상이 빨리 안정되면 좋겠다.> (08. 3.9) 어느덧 대선도 끝나고 새 대통령이 취임을 하고 새 정..

제 14회 한국화 수상작 모음

[대상] 오후의 뜨락 (이혜자) [우수상] 그곳에 멈춰서다 (김혜원) [우수상] 추경 (송지호) [우수상] 현대인 (이규범) [우수상] 젊은시절의 꿈 (정유림) [특선] 삶의 이미지 (김미란) [특선] 그리움 (홍정남) [특선] 가을서정 (문승표) [특선] 회색도시_공존 (이승대) [특선] 세월 (문평식) [특선] 고(古)(김순란) [..

어느 네티즌이 보낸 자신이 제작한 탁상달력 선물을 받으며

어느 네티즌이 보낸 자신이 제작한 탁상달력 선물을 받으며 000님께, 뜻밖의 선물 고맙습니다. 어떻게 저의 이름을 아셨는지 궁금하군요. 사이버 공간에 저의 이름을 흘리고 다닌 기억은 없는데, 다소 의외여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한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의 선물을 보내주신데 대해 고맙기도 ..

참으로 좋은 인터넷 카페.........

나는 7년전 30여년 봉직을 하던 공직과 서울을 버리고 이곳 강원도 홍천의 한 산골에 자리를 잡고 야인거사는 아니라할지라도 모든 욕심을 버리고 조그만 텃밭에서 소채를 가꾸며 자급자족을 하면서 나물먹고 물마시며 살고 있다. 그렇다고 팔자좋게 무욕과 무념에서 명상만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니다...

동락재 통신 115- 전원생활 관련 잡지사의 취재 대상이 된 색다른 경험

우리 동락재의 기사가 수록된 국내 전원생활에 과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 "전원속의 내집" 07년 9월호 표지 전원속의 내집 07년 9월호 목차(Contents) pp.62-67에 동락재에서의 전원생활과 목공예가 소개되었다. "니어링부부"는 마음에 들지 않고, Henry David Thoreau 가 쓴 "Walden"부럽지 않다고 표..

동락재 통신-8: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다는 아니야....

산길로 가는 오솔길 옆 울타리의 솟대가 삼재를 방어하며...... 동락재의 으뜸솟대 동락재의 막내 "길동이"녀석. 아메리칸 코커스파니엘이라나 뭐라나. 이런 조그만 애완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입양한 녀석이라 정붙이고 살아가네요. <동락재 통신-8> 2003. 3. 17 오늘은 월요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