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설악산 죽음의 계곡을 지나 대청봉으로 가는 길목에서
<관계자>
분만일이 되어 진통을 느낀 아내를 남편히 급히 택시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갔다. 분만실로 옮겨진 아내를 따라 남편이 들어가려 하자 의사가 두 손으로 막으면서 제지했다.
“안됩니다. 여긴 관계자 외 출입금지입니다”
그러자 남편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이보시오, 내가 관계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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