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나체촌

sosoart 2006. 12. 10. 01:14

 

 

<나체촌>

 

영국 맨체스터에서 300명의 나체주의자들 앞에서 일요 설교를 한 적이 있는 목사가 방송 대담에 나왔다.

 

벌거숭이들을 보고 민망스럽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천만에요.  그런데, 설교하다 보니, 도대체 어디다 헌금할 돈을 지니고 있을까? 그게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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