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 모독죄 >
어떤 작은 마을에서 법정 배심원 자격심사를 받고 있던 할머니가 판사로부터 피고 측 변호사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네, 그 사람 사기꾼이에요.”
“그럼 원고의 변호사도 아십니까?”
“네, 그 사람도 사기꾼이죠.”
판사는 즉각 판사석으로 두 변호사를 불러서 귓속말로 이렇게 말했다.
“당신네들이 만약 저 할머니보고 혹시 나를 아느냐고 물으면 법정 모독죄로 벌금을 물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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