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범과 며느리>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너의 시어머니는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 원을 가져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
"어림없는 소리, 니 맘대로 하세요"
그러자 인질범은
"좋다 그럼 너의 시어머니 도로 데려다 놓겠다"
이에 당황한 며느리, 황급한 목소리로
"여보세요. 은행 계좌 번호가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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