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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숲에서 보내는 편지-동락재통신 131: 참 이상한 나라

sosoart 2009. 6. 14. 16:46

저무는 숲에서 보내는 편지-동락재통신 131: 참 이상한 나라- 자살한 노무현을 국장을 지내는 나라 (2009. 6. 14)

 

어느 웹사이트에서 읽은 동감가는 글이 있어 그 내용을 옮겨본다.

 

대다수의 건전한 사고를 가진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리라 믿고싶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한 과정이기도 하겠지만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며 실리적,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행동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의 블로그를 찾는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어 옮겨본다.

 

<옮겨온 내용>

 

......

 

(중략)

 

얼마 전 전임 대통령 노무현이 검찰의 조사를 받다가 자살을 했다.

제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전형적인 뒷골목 시정잡배 꼴통의 수법으로 자신이 저지른 범죄는 생계형범죄라는 궤변을 늘어 놓다가 어찌된 일인지 자살이란 길을 택했다.

 

노무현은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일선의 검사들과 맞장을 뜨자느니 어쩌니 하면서 이 나라 국가원수의 권위와 체통을 일순에 무너지게 해놓고, 시정의 똘마니들이나 하는 얘기를 일상 다반사로 하면서 국민들의 가슴에 칼질을 하고, 노사모인지 뭔지 하는 패거리들과 놀아나며 국가의 안위와 국론통합은 아예 관심도 없고 일국의 국정을 농단하면서 제 사욕과 사리를 채우며 싸구려 포퓨리즘에 젖어 저 잘난 맛에 살다가 국정은 이 나라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정치를 편 장본인이기도 하다.

 

게다가 제 개인돈도 아닌 국민의 피와 살로 이루어진 돈을 북한의 김정일이에게 갖다 퍼준 그야말로 개망나니같은 인물이었다.

 

국정을 제 패거리들과 농단을 하고 일개 말단의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던 제 형이란 자는 국가의 인사와 특혜를 제 멋대로 원없이 해먹은 놈이 아닌가?

 

김대중이의 퍼주기 식 읍소하는 대 북한외교를 계승(?)하여 김정일이 한 번 만나기 위해 노무현과 그 일당은 국가의 예산을 제멋대로 탕진하였으니 그 죄 또한 엄격히 治罪하여 마땅한데, 겉으로 저 혼자 獨也靑靑 깨끗하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재잘거리더니 온갖 부정과 못된 짓은 다 해놓고 제 마누라 탓으로 돌리는 아주 치사한 파렴치한 자가 아니겠나?

 

그러다가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지낸 자가 자살을 하다니....

우리 대한민국을 살아있을 때나, 죽어서까지 형편없는 야만, 미개, 몰상식한 불학무식한 장똘뱅이의 나라로 만든 용서받지 못할 자가 아닌가 싶다.

 

그러한 자가 죽었는데 이명박 정부는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뤘으니, 노빠를 제외한 국민 중 누가 노무현의 죽음을 애도한단 말인가?

노무현을 추모한다는 무리가 누구는 문상을 해도 되고, 누구는 안된다니 노무현의 가족이 사주를 한 것인가?

 

용서받지 못할 자들. 이병박 정부는 각성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고자 하면 이런 무리부터 발본색원 이 땅으로부터 영원히 분리하여야 할 것이다.

일부 어리석은 국민이란 이름을 파는 노무현의 추종자들이 벌리는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모든 집단행동은 철저히 차단, 그 죄를 물어 단죄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는 그 집단에 아첨하고 정작 이 나라를 지키려하는 애국국민을 배신하고 값싼 포퓨리즘에 편승하려 하는 행태는 하루빨리 청산하여야 한다.

 

이명박을 뽑아준 천만 국민에 대한 도전이며 용서받지 못할 배신이다.

 

일부 국가전복과 혼란을 야기하는 친북세력, 그간 노무현정부에 아부, 편승하며 사회적, 경제적 이득을 챙기고 이제, 그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운동이니 시민운동이니 하며 각종 궤변을 동원 저희 기득권수호에 혈안이 되어있는 무리들은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엄격히 분리, 제거해야 한다.

 

그 빌미를 이용해 저희 당의 세력을 넓히려는 민주당, 민주노동당의 자들은 국민들이 심판하여야 할 것이다.

 

일부 친북, 나라를 망하게 하는 세력들에 의해 범인 노무현을 어떻게 국민장이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치루게 해 이 나라를 더럽히느냐?

 

이명박과 여당의 무리들도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시스템을 재편성하여야 한다.

박근혜 또한 반성해야 할 것이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국민들은 이명박도 박근혜도 아니다.

 

더구나 노무현 패거리나 친북 민주당 이나 민주노동당은 더더구나 아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화형에 처해야 할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형편없이 훼손해 놓은 김정일이에 버금가는 놈들이다.

 

박근혜 하나 어우리지 못하는 이명박이 어찌 국민을 안심시키고 잘 살 수있게 하겠나?

 

이제부터라도 이 나라의 정부, 국회, 사법부의 모든 사람들과 국민 모두는 정의와 국민경제발전을 위해 발가벗고 나서라.

 

온갖 되지않는 미사여구와 궤변으로 너희들 사리사욕을 채우고 애꿎은 어리석은 국민들을 이용해 개인의 치부에 활용하지 마라.

계속 그런 짓을 하다가는 너희는 반드시 처참한 댓가를 치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