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봐야 맛을 알지 <잡아봐야 맛을 알지> 촉새가 새 차 "애쿠"를 뽑아서 기분 좀 내느라고 마누라 인덕이와 드라이브를 나섰다.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는데 백미러를 보니 웬 닭이 자기 차를 계속 쫓아오고 있었다. 촉새는 좀 더 속력을 냈지만 닭은 자기 차를 더 빨리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촉새가 아까보다 더..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2.09
아내에게 해탈을 배우며.... <아내에게 해탈을 배우며....> 06.11.20 어인 일로 새벽시간까지 잠을 청하시지 않고 그러십니까?素月의 개여울이 생각나는군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삶이 당신을 머뭇거리게 하나요?아니면 사랑이 당신을 새벽에 버려 두게 하나요?그도 저도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담시(譚詩)-일상의 그림자 200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