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2,3봉 사이 하산로를 출발점으로 3봉을 오른다.
음습하고 돌맹이가 많아 한창 철에는 뱀이 많을 것 같다.
가파른 길을 오르다 잠시 이 동굴샘에서 목을 축인다.
3봉을 오르자니 이 철계단이 턱 버티고 있다.
비교적 견고하게 잘 설치가 돼있다.
이 3봉은 2봉에서 바라보면 좋아보이는데, 실제로 밟고 있으면 별로 느낄만한 것이 없다.
자기보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편인가 보다.
3봉에서 2봉을 바라보니 3부인당 당집만 크게 보인다.
상류의 노일강이 흘러 이 팔봉으로 흘러든다. 내려다 보는 풍경이 아득하다.
이곳은 팔봉산 관광지 입구의 어유포리와 춘천방향 풍경이다.
3봉에서 바라본 밤나무골 유원지 일대.
팔봉산 2봉에서 바라보는 4-8봉 모습. 제일 끝 뾰죽한 모양이 살짝 보이는 곳이 8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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