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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22-제8봉 하산코스 1

sosoart 2007. 5. 9. 22:21

 

이 풍경은 8봉 하산로로 내려와서 강 하류쪽을 본 모습이다. 강벽이 돌로 이루어져 밋밋한 흙보다는  그늘도 있고 잠시 쉬기에도 좋다.

 

 

 

건너편에 보이는 펜션과 민박집

 

 

 

이곳의 경치도 흔한 예사로운 경치는 아닌 듯.

 

 

 

제철에는 저 건너편에서 고기도 잡고 물놀이도 많이 한다.

 

 

 

단, 이곳도 큰 비가 오거나 소나기 등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이 바위 위까지 강물이 차오르므로 재빨리 철수를 하여야 한다.

 

 

 

바위에 피어난 각종 야생화와 바위손

 

 

 

이렇게 자연 속을 거닐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곤충이며 낯설지만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가 있으니 심신에 활력이 넘치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이 철제계단이 8봉 하산로와 강변의 길이 만나는 곳이다.

 

 

 

이 오솔길과 철다리를 건너고(지금쯤은 강물 가장자리의 바위나 돌을 밟고 지나갈 수도 있다)

 

 

 

아슬아슬한 곡에도 즐기며,

 

 

 

저 아저씨처럼 한 손은 밧줄을 잡고 걸으면 안전하다.  물론 천천히 가야 하지만.

 

 

 

아슬아슬해 보여도 위험하지는 않다.

 

 

 

발판의 넓이가 그리 작지는 않다.

 

 

 

다만 이 출렁다리에서는 균형을 잘 잡고 천천히 건너면 된다.

 

 

 

요기만 지나면 위험한 곳은 없다.

 

 

 

강물에서 견지낚시를 하고 있다.

 

 

 

사실 이 다리는 좀더 보수를 해야 좋을것 같다. 우선 보기에 불안하다.  다리가 삐딱하게 걸려져 있고

강물로 떨어지지 않게 다리 옆 철사로 매어진 부분을 안전하게 보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