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34 (木雁: 기러기 2) 태어난 서열에 따라 형제의 예를 갖추고 있는 木雁 둘째로 태어난 기러기 한 쌍 역시 마티카에 채색 소나무의 나무결을 살려 투명한 채색을 하면 좋겠지만, 게으른 탓에 건조 된 소나무를 준비하지 못해 마티카로 작업을 하였다.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3.11
갤러리-33 (木雁:기러기 1) 구수회의: 06년 3월생 목안(木雁)들의 회의장면 제일 먼저 태어난 기러기 한 쌍 마티카에 채색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3.11
갤러리- 30 (도깨비(용) 양각 벽걸이 3년전에 음각해 놓은 용두(龍頭)음각판을 게으름을 피우며 손을 대지 않다가, 노느니 껌 씹는다고 며칠을 가지고 께적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완성을 했습니다. 은행나무 목판에 채색, 음각판은 마티카 측면(좌측) 밤에 찍어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네 "용 모양의 문양"을 일제치하에서 그들이 우리..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25
갤러리 29-찬조 출연작 이 앙증스런 솟대는 작년 가을에 동산방 앞을 지나던 길손들이(30대의 젊은 남녀 3명) 목공예작업실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와서, 작품을 보고 싶다고 하여 차 한잔을 대접하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남자 길손이 취미로 이런 소품들을 만든다며, 나에게 선물로 주고 간 것이다. 전..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20
갤러리 28-민화(호랑이) 목판에 음각, 채색 전통 민화를 그대로 목판에 음각하여 옮겼다. 단, 채색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되, 민화적 표현인 원근감이 없이 원색적으로 해 보았다. <정면에서> <좌측에서> <우측에서>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18
막간(幕間)-가문의 실패작 이 괴물이 우리네 김씨 가문의 실패작이다. 하긴 내가 볼 때에는 실패작이 나 뿐은 아니고, 우리 부친, 조부님 모두 그런 것 같다. 씨는 못 속인다나? 그런데 나는 위의 두 분을 절대 닮고 싶어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닮지도 않았다. 하나도. 독불장군인 셈이지. 그래서, 나는 내 아들도 나를 닮기를 절대..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06
갤러리 26 장식장-느릎나무, 소나무, 전통장석 설합 전면 장식장 소품-벽 장식 소품 장식용 솟대 장식용 솟대-두목의 인상 목재 과반 다탁-소나무(1500x700x200mm)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