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화실 동락재 135

동락재 통신-119: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펴는 어느 일간지의 켐페인..

<동락재 통신-119: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펴는 어느 일간지의 켐페인을 공감하며> 07.10.30 옛날 우리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별 차이 없이 살던 사 오십여 년 전, 그때에는 웬만한 부자가 아닌 다음에는 혼자만이 쓸 수 있는 나만의 방은 고사하고 형제끼리 두셋이 쓸 수 있는 방이 있..

동락재 통신 118-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다녀와서

<동락재 통신 118-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다녀와서> 07. 10. 30 며칠 전, 그러니까 지난 주 월요일 날을 잡아 아내와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다녀왔다. 지난 주 남도로의 여행을 다녀오면서 올라오는 길에 청주에 들려서 올까 했는데, 남도여행 일정이 은행계 카드사가 제휴를 맺은 ..

동락재 통신 117- 어느 인터넷 카페에 댓글을 달았는데.....

<동락재 통신 117- 어느 인터넷 카페에 댓글을 달았는데..... (07.10.24) 며칠 전 내가 가입한 어느 인터넷 카페에 댓글을 달았다. 내 딴엔 매일 들어가서 이런 저런 좋은 글과 음악도 보고 들으며 마음에 드는 음악이나 좋은 자료가 있으면 스크랩도 하고 옮겨와서 내 블로그에 저장도 해놓..

오랜만에 나의 茶軒에 놀러오다

오랜만에 나의 茶軒에 놀러오다 (07.10.19) 지난 6월 무릎의 부상이후 나의 강원도 한 구석 산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同樂齋 通信”와 “茶軒靜譚” 그리고 생활의 넋두리인 엉터리 詩 “譚詩”를 이어가지 못했다. 매일 병원에 통원치료를 하는 것도 번거롭고 하루의 절반을 잘라먹는 ..

동락재 통신 116- 오랜 무릎부상의 치료에 진저리를 치며....

<동락재 통신 116- 오랜 무릎부상의 치료에 진저리를 치며...> 07. 10.13 올해엔 내 살아가는 이야기인 동락재 통신을 통하여 몇 마디 끄적여 보지도 못하고 어언 가을이 깊어지는 10월의 중순에 들어섰다. 전반기엔 숲길과 등산로조사를 한답시고 시간이 별로 나질 않아서 그랬고, 후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