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재 통신-3: 봄은 고양이 발자욱처럼 조용히....... 동락재의 뒷동산 산책코스에서 바라보는 자작나무 숲 <동락재 통신-3> 2003. 2. 26 요사이 며칠동안은 고양이 발자욱 처럼 살금살금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시샘 하듯 날씨가 구물구물..... 잿빛하늘에 이곳 강원도의 산골은 어제도 가는 눈발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이제 며칠만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락재 통신-2: 목공예디자인 학교의 입학 면접을 보다 동락재의 발코니.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방문하면 둥그런 테이블 앞에서 숯불구이 잔치를 한다. 꽃사과 나무의 그늘이 여름엔 시원하다. 솟대(El condo pasa)- 자작나무 울타리의 낙엽송 기둥에서 막 비상하려는 듯 한 이 기러기는 "El condo pasa"라고 명명하였다. <동락재 통신-2> 2003. 2. 24 사..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락재 통신-1: 도예 카페의 문을 두드리며 눈덮인 동락재 뒷뜰 한 구석의 조촐한 장독대 <동락재통신-1> 2003. 2. 20 “동글이님” 오랜만입니다. 허기진 저의 기억으로는 동글이님은 아직 아기도 없고 현재는 직장을 잠시 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출석율이 아주 저조하군요. 그리고 저에게 메일친구 하자고 바지가랭이를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락재 통신-Prologue 어느 가을날 설악산 한계령에 올라..... 동락재통신- Prologue 2003. 5. 21 "우리 전원카페"의 주인님, 그리고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저는 지난 1월말 경 가입한 별명이 동락재란 사람입니다. 실은 제가 공직에서 퇴직한지 3년여 되었고 퇴직을 하자마자 서울을 버리고 아무 연고도 없는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산방(東山房)은? “동산방(東山房)”이란 본인의 號 “東山”에 “목예술(木藝術) 작업장”을 뜻하는 “房”자를 붙여 “東山房”으로 명칭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전통목공예”와 “전통木家具” 작업은 물론 “나무를 이용한 그림” 작업에 정진하는 “목공예 및 목예술 작업장(Uncle Kim's Woodcraft Arts & Woodworking Stud..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Studio 2006.03.01
정원 설치물 - 벤취 1 철제 구조물에 소나무 원목을 재단하여 벤취의 밑판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판재를 넓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좁은 폭으로 재단하여 1인용 4개, 2인용 2개, 탁자 2개 이렇게 2 sets를 제작하였습니다. 마당에 놓으니, 제법 모양이 납니다. 여름엔 아내의 벗들과 저의 벗들이 오는 사람마다 예쁘고 운치있다 .. 소니골 아트 갤러리/SONIGOL 정원 갤러리 200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