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방 367

동락재통신-127: 세상에 없어져야 할 쓰레기같은 놈들

<동락재통신-127: 세상에 없어져야 할 쓰레기같은 놈들> 2008. 7. 16 실로 오랜만에 또 자판을 두드려 본다. 요즈음 같은 세상 살아가면서 감흥을 느끼는 일이 없고, 내 몸 수술 후 회복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 딱히 즐거울 일도 없을뿐더러 나의 산촌일기를 매일 쓰고자하는 마음도 생활의 흔적도 별..

龍頭인가 하였더니 蚯蚓이었네

용두(龍頭)인가 하였더니 구인(蚯蚓)이었네 노무현이 물러나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던 것이 어느덧 몇 년전의 일처럼 까마득하네 피와 붉은 사상으로 물든 허접스런 무리들이 정권을 잡은 세월이 자그만치 10년 놈현스럽게 표현하자면 그놈덜 난리 부르스를 치고 지랄발광들 하는..

동락재통신-126: 이명박 정부가 언제 출범을 하긴 했었나?

<동락재통신-126: 이명박 정부가 언제 출범을 하긴 했었나?> (08. 6. 2) 나는 막가파 좌익편향의 정서불안증 노무현정부에 환멸을 느껴서 이번 대선에 이명박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진 사람이다. 아니 우리 가족 모두가 그랬다. 솔직히 말한다면 딱히 이명박이란 후보가 마음에 썩 들어서도 아니고 다만 ..

동락재통신-125: 두 번의 수술을 마치고.....

<동락재통신-125: 두 번의 수술을 마치고.....> 08. 5. 31 어느덧 두 달이 훨씬 지났다. 그러니까 지난 3월 17일 원자력병원에 입원을 하고 3월 18일 신경외과 의사의 집도로 척추관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니, 이제는 두 달 하고도 보름이 가까워 온다. 작년 내내 홍천에서 통원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

제 14회 한국화 수상작 모음

[대상] 오후의 뜨락 (이혜자) [우수상] 그곳에 멈춰서다 (김혜원) [우수상] 추경 (송지호) [우수상] 현대인 (이규범) [우수상] 젊은시절의 꿈 (정유림) [특선] 삶의 이미지 (김미란) [특선] 그리움 (홍정남) [특선] 가을서정 (문승표) [특선] 회색도시_공존 (이승대) [특선] 세월 (문평식) [특선] 고(古)(김순란) [..

동락재통신-123: 욕설 세상타령

동락재통신-123: 욕설 세상타령 (08. 2. 15) 세상 돌아가는 꼴 참 우습다. 지난 10년 소위 좌빨00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망쳐놓고서 차기 집권자가 바뀌니까 현직 대통령이라는 인사는 제 본분마저 잊어버리고 차기정부에 꼬장을 부리고 저는 퇴임후 살겠다고 하는 제 고향에 나랏돈 수백억을 ..

어느 네티즌이 보낸 자신이 제작한 탁상달력 선물을 받으며

어느 네티즌이 보낸 자신이 제작한 탁상달력 선물을 받으며 000님께, 뜻밖의 선물 고맙습니다. 어떻게 저의 이름을 아셨는지 궁금하군요. 사이버 공간에 저의 이름을 흘리고 다닌 기억은 없는데, 다소 의외여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한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의 선물을 보내주신데 대해 고맙기도 ..

동락재통신-122: 우리의 국보 제 1호 숭례문의 全燒에 눈물을 흘리며

동락재통신-122: 우리의 국보 제 1호 숭례문의 全燒에 눈물을 흘리며 (08. 2. 11) 오늘 오전에 인터넷 카페에서 조선시대 이후 지금까지 600년 동안 우리 민족의 상징과 자존심으로 굳건히 서울 아니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든든하게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수호하고 함께 했던, 우리의 국보 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