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10

전시- 윤정원 : 정령의 노래

http://www.daljin.com/?WS=21&BC=gdv&GNO=D068612&stab=tab_detail01 윤정원 : 정령의 노래 전시분류 개인 전시기간 2020-08-27 ~ 2020-10-10 참여작가 윤정원 전시 장소 갤러리JJ 문의처 02-322-3979 홈페이지 http://www.galleryjj.org 상세정보 윤정원 : 정령의 노래 2020-08-27 ~ 2020-10-10 갤러리JJ 윤정원: 정령의 노래 친구이자 연인… 에로스 글│강주연 GalleryJJ Director “새로운 세상에서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또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고대 그리스 어원에는 ‘유다이모니아’라는 말이 있다(『니코마코스 윤리학』). eu..

전시-양지희 : 기억상실중 記憶像實中 _ 암묵의 풍경 暗默風景

www.daljin.com/display/D068604 김달진 미술연구소 The Jubilee of memory _ episode8:도문과 두만 사이에 흐르는 물, 90x170cm, oil on canvas, 2020 www.daljin.com 양지희 : 기억상실중 記憶像實中 _ 암묵의 풍경 暗默風景 전시분류 개인 전시기간 2020-08-29 ~ 2020-10-04 참여작가 양지희 전시 장소 카메라타아트스페이스 유/무료 유료 문의처 0505-300-3369 홈페이지 http://www.artcamerata.kr 상세정보 카메라타 아트스페이스 초대전 CAMERATA ART SPACE 2020 양 지 희, 기억상실중 記憶像實中: 암묵의 풍경 暗默風景 Yang, Ji Hee, For the Real lmage..

전시-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1 : 절필시대/Seoul Art Guide 편집부

http://www.daljin.com/column/17048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1 : 절필시대Rediscovery of Korean Modern Artist 1 : When Brushes Are Abandoned5.30 - 9.15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MMCA Deoksugung 임군홍, 가족, 1950, 캔버스에 유채, 94×126cm, 유족 소장LIM Gunhong, Family, 1950, Oil on Canvas, 94×126cm, Courtesy of the Artist’s Family 이번 전시..

소니골통신-140: 술 취한 놈이 詩를 쓴다

술 취한 놈이 詩를 쓴다 박상문 술을 먹으면 詩가 나온다 新春文藝 등단한지 40년 된 고등학생 때 치기어린 마음으로 폭넓은 인생경험을 한다며 사창가에도 가보고 어린놈이 꼴 같지 않게 별난 짓거리를 해대던 詩人이 된 내 친구가 보면 "개나, 소나 다 詩를 쓰고....." "더구나 학교수업 ..

동락재 통신 39-올해 바가지 농사는....

지는 낙엽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추하기도 하지요. 가을을 어떻게 준비하여 왔느냐에 따라.... 담장이 넝쿨도 의지할 곳이 있어야 마음껏 뻗쳐나가는 것인데...... <동락재 통신 39- 올해 바가지 농사는........> 2003. 8. 29 오랜만에 방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그간 너무 비가 자주 와서 이..

동락재 통신 33- 남도기행 Prolog

대관령목장에서의 풍경들입니다. 남도로 여행할 때의 사진자료가 다 날라가 버려서 동해안 대관령 부근의 사진을 붙여 봅니다. 넓은 초원이 가슴을 시원하게 하여 줍니다. 목장이라고는 하지만 목장의 소는 거의 없고 관람객의 입 장수입으로 재미를 보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락재 통신-18: 보이지 않는 곳에 집을 짓고 싶어

"동산" (unkle kim)의 캐릭터 아내의 화실 이름 또한 "동락재"이다. 몸소 서각하여 아내에게 헌정하다. <동락재 통신-18> 2003. 4. 28 올 봄에는 비가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오전 6시 10분전쯤 홍천의 동락재를 떠나 학교로 향했습니다. 새벽시간엔 차가 별로 많지 않..

동락재 통신-14: 학교에서의 액자 작업

복돌이의 평화로운 오후 코스모스가 반가이 맞아주는 "동락재"의 입구 <동락재통신-14> 2003. 4. 23 오늘은 학교에서 액자만들기 마무리를 하고 칠을 하였습니다. 이제서야 처음 시중에서 상품으로 취급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물론 처음 만드는 것이니 만큼, 매끄럽..

동락재 통신-11: 감히 저술著述을 꿈꾸다

동락재의 뒷동산 산책 숲길-삼림욕에도 적당한 왕복 50분 정도의 산책 코스이다. <동락재 통신-11> 2003. 3. 25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입니다. <마음 2>로 지금 이 시간의 마음을 엽니다. 항시 깊은 물 속과 같이 고요한 내 마음에 당신은 끊임없이 불어오는 고요한 바람 잠드는 ..

동락재 통신-2: 목공예디자인 학교의 입학 면접을 보다

동락재의 발코니.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방문하면 둥그런 테이블 앞에서 숯불구이 잔치를 한다. 꽃사과 나무의 그늘이 여름엔 시원하다. 솟대(El condo pasa)- 자작나무 울타리의 낙엽송 기둥에서 막 비상하려는 듯 한 이 기러기는 "El condo pasa"라고 명명하였다. <동락재 통신-2> 2003. 2. 24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