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가 있는 얘기 <일리가 있는 얘기> 어떤 강연회에서 한 부인이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짧은 미니스커트의 유행은 전철이나 버스 속에서의 사고, 즉 문밖으로 나가려다가 남에게 스커트 자락을 밟혀 다친다든가, 출입문에 스커트가 끼어 부상을 당했다든가 하는 여러 가지 사고의 오십 퍼센트를 줄어들게 했습..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20
여교사와 교감선생님 <여교사와 교감선생님> 갓 부임한 초등학교 여선생님이 학교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는데 마침 교감선생님이 나오면서 같은 방향이면 타라고 하기에 앞자리에 동승했다. 얼마나 갔을까? 신호등 앞에서 멈춰 섰는데 교감선생님이 옆 자리의 젊은 여선생을 빤히 쳐다보며 왈, "마징가?" 여선생님은 교..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17
강도 <강도> 두 강도가 열차 칸에 들어서더니 “손들엇!”을 시킨다. 그중 한 녀석은 구척의 덩치가 억센 사나이였는데 “떠들면 죽인다. 우린 너희들 목숨을 빼앗지는 않을 테다. 사내놈들 한테서는 돈을 뽑아 낼것이요, 여자들 한테서는 입을 한번 씩 맞춰 주겠단 말이다. 알겠나?” 그러자 짝패인 조..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13
인질범과 며느리 <인질범과 며느리>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너의 시어머니는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 원을 가져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 "어림없는 소리, 니 맘대로 하세요" 그러자 인질범은 "좋다 그럼 너의 시어머니 도로 데려다 놓겠다" 이에 당황한 며느리, ..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12
철없는 아내 <철없는 아내> "여보, 우리 아파트 관리인이 굉장한 호색한이라는데 아, 글쎄 이 아파트 안의 여자들 가운데 놈이 손을 대지 않는 여자는 단 한 사람뿐 이라잖소.........." 그러자 설거지를 하던 아내가 "그 여잔 아마 4층에 사는 올드미스 로렌일 거예요.“ “워낙 못 생긴 뚱녀라서 관리인도 구미가 ..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09
침대가 따끈한 이유 < 침대가 따끈한 이유>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에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번 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 여름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싶은 아들아, 네가 얼마나 ..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08
경사났네, 경사났어! <경사났네, 경사 났어> 어느 날 대통령과 주요 각료, 고위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교통 사고가 발생,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얼마 후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 기자들이 "의사 양반! 대통령은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07
맛으로 승부하세요 <맛으로 승부하세요> 가풍 있는 종갓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 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아무리 손자 사랑이라 하지만 너무 거시기 해서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는지 아..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05
웃기는 마을 이름 1.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2.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방구마을 3.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4.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 5. 경남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 6. 경북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 7. 경남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 8.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9.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10. 전남 해남군 ..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02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강원도 우추리 마을 이장님이 동민들게 알리는 방송.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라 발~과 하민서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 同樂茶軒-문화와 예술/유모어 방 200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