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재 통신 368

동락재 통신-54: 숲 해설가 면접?

連作 -"山村" 동락재이야기 Series: Oil Painting and..... <동락재 통신-54: 숲해설가 면접?> 2006. 4. 8(토) 그저께, 그러니까 6일 날엔 산림청 산하 00산림청의 00국유림관리소에서 “숲 해설가”모집을 위한 지원자에 대한 관리소장의 면접이 있으니, 9시50분까지 오라는 통보를 받고 집을 나섰습..

동락재 통신-53: 흐르는 것은......

들꽃펜션 객실 "난실"에 매달아 놓은 오브제 <동락재 통신-53: 흐르는 것은.....> 2006. 4. 3(월) 뒷산으로 아침에 산책을 갈까하다가, 어제 작업을 하던 오브제-강아지의 작업을 오늘까지 마치기 위해 작업을 계속하였다. 비록 큰 통나무는 아니지만 사방 6寸에 높이 7寸 크기의 나무의 속..

동락재 통신-52: 따뜻한 그리움으로

노동동굴의 종유석 기생식물처럼 이 담쟁이 덩굴도 제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코드파인가? 목조각: 도깨배상 < 동락재 통신-52: 따뜻한 그리움으로> 2006. 4. 1 (토) 그간 이런저런 핑계로 너무 꾀를 부렸나보다. 하긴 할 일을 하지 않고 다른 데 한 눈을 판다고, 마음이 편할 것은 하나도..

동락재 통신-51:한 시조시인의 시조집을 선물 받으며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두 여인(?) 아내와 딸이 부산 해운대의 야경을 배경으로한 콘도의 침실 창에서 통영 선착장에서 한산도 가는 길목의 섬 모습 유람선의 난간에 부딫치는 물결 <동락재 통신-51: 한 시조시인의 시조집을 선물 받으며> <2006. 3. 28> 아침 10시나 되어 전..

동락재 통신-50: 동락차(同樂茶)를 끓이며

통영의 한산도행 선착장 한산도 제승당 가는 길목에서 한산도 이순신 장군의 수루에 놓여져 있는 북 다리가 긴 부부 <동락재 통신-50: 동락차(同樂茶)를 끓이며> <2006. 3. 25> 봄바람 치고는 너무 폭풍처럼 몰아칩니다. 이미 봄을 일찍 내려놓음을 후회하고 있음일까? 다시 거두어 가..

동락재 통신-49: 시커든 떫지나 않았으면...

<동락재 통신-49: 시커든 떫지나 않았으면... > 2006. 3. 24(금) "황혼이 내리는 언덕" “00”님의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며 이제 금방, 저의 블로그에 남긴 님의 메모를 봤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스크랩 해온 음악 중 마음에 드는 음악이 있어, 스크랩을 하려니 원문이 게시된 카페에 가입을 ..

동락재 통신-48: 남해 여행 후

아내와 충무 마리너리조트 앞의 한산도 행 선착장에서 배를 타기 전 딸이 찍다 이순신 장군이 멀리 두고온 가족들과 부하들 그리고 나라의 걱정에 한숨을 쉬는 소리가 들리듯, 그 수루 아래에서 아내와 함께 <동락재 통신-48: 남해 여행 후> 2006. 3. 22 (수) 오늘은 지난 주 남해 여행을 ..

동락재 통신-47: "동락재 통신"을 다시 이어가며

홍천 수타사. 어느 사찰의 말사이지만 홍천에선 유일한 사찰같은 사찰이라고 할 수 있다. <동락재 통신-47: "동락재 통신"을 다시 이어가며> 2006. 3. 21 “同樂齋 通信”을 인터넷 카페에 연재 했던 때가 벌써 4년이 지났다. 퇴직을 하자마자 한참 의욕에 차서 겁 없이 일을 저지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