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가 265

동락재 통신-119: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펴는 어느 일간지의 켐페인..

<동락재 통신-119: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펴는 어느 일간지의 켐페인을 공감하며> 07.10.30 옛날 우리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별 차이 없이 살던 사 오십여 년 전, 그때에는 웬만한 부자가 아닌 다음에는 혼자만이 쓸 수 있는 나만의 방은 고사하고 형제끼리 두셋이 쓸 수 있는 방이 있..

동락재 통신 118-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다녀와서

<동락재 통신 118-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다녀와서> 07. 10. 30 며칠 전, 그러니까 지난 주 월요일 날을 잡아 아내와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다녀왔다. 지난 주 남도로의 여행을 다녀오면서 올라오는 길에 청주에 들려서 올까 했는데, 남도여행 일정이 은행계 카드사가 제휴를 맺은 ..

동락재 통신 117- 어느 인터넷 카페에 댓글을 달았는데.....

<동락재 통신 117- 어느 인터넷 카페에 댓글을 달았는데..... (07.10.24) 며칠 전 내가 가입한 어느 인터넷 카페에 댓글을 달았다. 내 딴엔 매일 들어가서 이런 저런 좋은 글과 음악도 보고 들으며 마음에 드는 음악이나 좋은 자료가 있으면 스크랩도 하고 옮겨와서 내 블로그에 저장도 해놓..

오랜만에 나의 茶軒에 놀러오다

오랜만에 나의 茶軒에 놀러오다 (07.10.19) 지난 6월 무릎의 부상이후 나의 강원도 한 구석 산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同樂齋 通信”와 “茶軒靜譚” 그리고 생활의 넋두리인 엉터리 詩 “譚詩”를 이어가지 못했다. 매일 병원에 통원치료를 하는 것도 번거롭고 하루의 절반을 잘라먹는 ..

동락재 통신 116- 오랜 무릎부상의 치료에 진저리를 치며....

<동락재 통신 116- 오랜 무릎부상의 치료에 진저리를 치며...> 07. 10.13 올해엔 내 살아가는 이야기인 동락재 통신을 통하여 몇 마디 끄적여 보지도 못하고 어언 가을이 깊어지는 10월의 중순에 들어섰다. 전반기엔 숲길과 등산로조사를 한답시고 시간이 별로 나질 않아서 그랬고, 후반기..

동락재 통신 115- 전원생활 관련 잡지사의 취재 대상이 된 색다른 경험

우리 동락재의 기사가 수록된 국내 전원생활에 과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 "전원속의 내집" 07년 9월호 표지 전원속의 내집 07년 9월호 목차(Contents) pp.62-67에 동락재에서의 전원생활과 목공예가 소개되었다. "니어링부부"는 마음에 들지 않고, Henry David Thoreau 가 쓴 "Walden"부럽지 않다고 표..

동락재 통신-114: 전원생활 관련 잡지의 취재요청

동락재 통신-114: 전원생활 관련 잡지의 취재요청 (07. 8. 20 월) 오늘 다시 “월간 전원속의 내집”이라는 잡지의 취재기자에게 확인 전화가 왔다. 이번 주 화요일 취재를 위한 약속 확인을 위해 전화를 한 것이다. 지지난주 말이었던가? 국내의 전원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잡지 “전..

동락재 통신-113: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 디자이너 “앙드레 김”

공방의 휴게실에 손수 만든 장에 공예의 소품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공방의 3면을 거실장으로 채우고 전시작품을 선별 중이다. <동락재 통신-113: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 디자이너 “앙드레 김”> 07. 8. 28 사람이 잘못 늙어 가면 소위 노빠들이 말하는 수구, 꼴통이 될 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