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재 통신-68: 김용택의 <푸른나무. 1>을 펼쳐보면서 동락재 통신-68: 김용택의 <푸른나무. 1>을 펼쳐보면서 06. 5. 26 동락재의 작은 방을 작품 전시실로 꾸밀려고 한다. 그런데 방이 적어 전시용 선반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이 방에 대충 작품을 거의 다 모아 놓으려 한다. 동락재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작업실 동산방의 벽에 그려넣은 벽..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6
동락재 통신-66: 치과 치료를 받으러.... 팔당대교에서 바라본 양수리 풍경 <동락재 통신-66: 치과 치료를 받으러....> 지난 화요일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올라와서 온 가족이 식탁에 앉아 같이 저녁을 먹다가, 고기 한 점에 야채를 먹기 위해, 고들빼기 김치를 집어들고 입에 넣었는데, 야채가 덜 씻겨 졌는지 뭔가 씹히든 듯하..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3
동락재 통신-62: 미친 놈이 시를 쓰다 우리 工藝作家끼리 하는 얘기가 있다. 작품이 꼭 작가를 닮는다고..... 그런데 이 양반탈은 나를 훨씬 능가하게 잘생기고 유머러스 하게 생겼다. 나도 이 탈을 닮았으면. 이 말뚝이 탈이야 말로 내가 닮은 것 같다. 저 욕을 무지하게 잘 할것 같은 입이, 왕년 젊었을 때의 내 별명 "原子辱 硏..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3
동락재 통신-59: 세무쟁이 오랜 친구의 편지를 받고 <동락재 통신-59: 세무쟁이 오랜 친구의 편지를 받고> 오랜만에 자네의 편지를 받아 보네. 자네가 홍천을 떠난 지가 벌써 5년이나 되었나? 아무튼 이 백수들이 세월이 그렇게 빠르게 지나는 것을, 어이 알기나 하겠나? 강요된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섞는 줄은 모르고, 제 얼굴의 터럭이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3
동락재 통신-52: 따뜻한 그리움으로 노동동굴의 종유석 기생식물처럼 이 담쟁이 덩굴도 제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코드파인가? 목조각: 도깨배상 < 동락재 통신-52: 따뜻한 그리움으로> 2006. 4. 1 (토) 그간 이런저런 핑계로 너무 꾀를 부렸나보다. 하긴 할 일을 하지 않고 다른 데 한 눈을 판다고, 마음이 편할 것은 하나도..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3
동락재 통신-51:한 시조시인의 시조집을 선물 받으며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두 여인(?) 아내와 딸이 부산 해운대의 야경을 배경으로한 콘도의 침실 창에서 통영 선착장에서 한산도 가는 길목의 섬 모습 유람선의 난간에 부딫치는 물결 <동락재 통신-51: 한 시조시인의 시조집을 선물 받으며> <2006. 3. 28> 아침 10시나 되어 전..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3
동락재 통신-50: 동락차(同樂茶)를 끓이며 통영의 한산도행 선착장 한산도 제승당 가는 길목에서 한산도 이순신 장군의 수루에 놓여져 있는 북 다리가 긴 부부 <동락재 통신-50: 동락차(同樂茶)를 끓이며> <2006. 3. 25> 봄바람 치고는 너무 폭풍처럼 몰아칩니다. 이미 봄을 일찍 내려놓음을 후회하고 있음일까? 다시 거두어 가..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6
동락재 통신-49: 시커든 떫지나 않았으면... <동락재 통신-49: 시커든 떫지나 않았으면... > 2006. 3. 24(금) "황혼이 내리는 언덕" “00”님의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며 이제 금방, 저의 블로그에 남긴 님의 메모를 봤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스크랩 해온 음악 중 마음에 드는 음악이 있어, 스크랩을 하려니 원문이 게시된 카페에 가입을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6
동락재 통신-48: 남해 여행 후 아내와 충무 마리너리조트 앞의 한산도 행 선착장에서 배를 타기 전 딸이 찍다 이순신 장군이 멀리 두고온 가족들과 부하들 그리고 나라의 걱정에 한숨을 쉬는 소리가 들리듯, 그 수루 아래에서 아내와 함께 <동락재 통신-48: 남해 여행 후> 2006. 3. 22 (수) 오늘은 지난 주 남해 여행을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6
동락재 통신-47: "동락재 통신"을 다시 이어가며 홍천 수타사. 어느 사찰의 말사이지만 홍천에선 유일한 사찰같은 사찰이라고 할 수 있다. <동락재 통신-47: "동락재 통신"을 다시 이어가며> 2006. 3. 21 “同樂齋 通信”을 인터넷 카페에 연재 했던 때가 벌써 4년이 지났다. 퇴직을 하자마자 한참 의욕에 차서 겁 없이 일을 저지르고, 이..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