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167

제 14회 한국화 수상작 모음

[대상] 오후의 뜨락 (이혜자) [우수상] 그곳에 멈춰서다 (김혜원) [우수상] 추경 (송지호) [우수상] 현대인 (이규범) [우수상] 젊은시절의 꿈 (정유림) [특선] 삶의 이미지 (김미란) [특선] 그리움 (홍정남) [특선] 가을서정 (문승표) [특선] 회색도시_공존 (이승대) [특선] 세월 (문평식) [특선] 고(古)(김순란) [..

어느 네티즌이 보낸 자신이 제작한 탁상달력 선물을 받으며

어느 네티즌이 보낸 자신이 제작한 탁상달력 선물을 받으며 000님께, 뜻밖의 선물 고맙습니다. 어떻게 저의 이름을 아셨는지 궁금하군요. 사이버 공간에 저의 이름을 흘리고 다닌 기억은 없는데, 다소 의외여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한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의 선물을 보내주신데 대해 고맙기도 ..

동락재통신-122: 우리의 국보 제 1호 숭례문의 全燒에 눈물을 흘리며

동락재통신-122: 우리의 국보 제 1호 숭례문의 全燒에 눈물을 흘리며 (08. 2. 11) 오늘 오전에 인터넷 카페에서 조선시대 이후 지금까지 600년 동안 우리 민족의 상징과 자존심으로 굳건히 서울 아니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든든하게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수호하고 함께 했던, 우리의 국보 제 1..

동락재 통신-122: 權不十年이라 했거늘....

<동락재 통신-122: 權不十年이라 했거늘......> (07.12.19) 지긋지긋한 네거티브 음해로 점철된 제17대 대통령 선거전의 결말이 났다. 10 여년간 계속되어 온 이 무리들의 실정은 시정의 잡배들이 모여서 정치를 해도 이 보다 나을 터인데, 그만도 못한 자들의 놀이판이 드디어 끝나게 되어 ..

동락재 통신-121: 이번 대통령선거운동을 보며

동락재 통신-121: 이번 대통령선거운동을 보며..... (07. 12.16) 요즈음은 늘상 이런 서글픈 현실에 걱정스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 양식있는 대다수 국민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일이라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인사들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

동락재 통신-120: 귀촌하여 정성들여 지은 집을 떠나는 사람의 글을 읽고

동락재 통신-120: 귀촌하여 정성들여 지은 집을 떠나는 사람의 글을 읽고 (07. 11. 22) 나는 65세 정년이 보장된 공직을 자진 은퇴하고 외환위기 시절의 김대중 집권 시 고령의 관리자는 무능하고 후배와 국가를 위하여 직장을 나가야 한다는 김대중 무리들의 공산당식의 여론몰이와 하찮은 ..

동락재 통신-119: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펴는 어느 일간지의 켐페인..

<동락재 통신-119: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펴는 어느 일간지의 켐페인을 공감하며> 07.10.30 옛날 우리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별 차이 없이 살던 사 오십여 년 전, 그때에는 웬만한 부자가 아닌 다음에는 혼자만이 쓸 수 있는 나만의 방은 고사하고 형제끼리 두셋이 쓸 수 있는 방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