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재 통신-101:봄단장을 계획하며 찻잔수납장 제작중 동락재 통신-101: 봄단장을 계획하며 (07. 3. 9) 산촌에서 7번째 맞는 봄이다. 하긴 그 사이에 나의 귀중한 모든 것을 거의 다 잃었고, 어느 곳에 재취업을 하 기도 하였고, 또 전통목공예 공부를 한다고 해서 이 홍천의 동락재엔 몇 년은 주말에만 왔다 갔다 했기도 하였지..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4.07
동락재 통신-7: 운길산 수종사 졸작 "산촌에서 보는 별 하늘"- 목판에 유채(부조) 졸작 "동락재 이야기"-대나무 접시에 유채 졸작 "꽃"- 유채 졸작 " 느티나무"-캔버스에 유채 <동락재 통신-7> 2003. 3. 13 어느덧 목요일! 내일이면 귀여운 4마리의 먹보 녀석들이 기다리는 동락재로 가는 날. 내일은 아침에 차를 가지고 학..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락재 통신-5: 좋아졌네! 국가에서 실업수당이란 것도 다 주고 도로쪽 자작나무 울타리에 핀 넝쿨장미는 작년에 심은 어린나무여서 그런지 꽃이 그리 화사해 보이지 않아 아쉽다 <동락재 통신-5> 2003. 3. 9 또 시간은 돌아 다시금 일요일의 오후, 서울의 한켠 하늘 아래 지붕 밑에서 이 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노동부..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락재 통신-4: 채송화를 좋아한 그녀 뒷산 산책로 가을의 낙엽송 수림 산은 내 마음의 포근한 고향이기도 하다. <동락재통신-4> 2003. 2. 28 어제는 남춘천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엘 갔습니다. 모처럼 혼자서 기차여행이라........ 그런데, 이제는 젊은날의 여행처럼 설레임과 새로운 풍경에 대한 기대는 어디론가 상실한지가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락재 통신-3: 봄은 고양이 발자욱처럼 조용히....... 동락재의 뒷동산 산책코스에서 바라보는 자작나무 숲 <동락재 통신-3> 2003. 2. 26 요사이 며칠동안은 고양이 발자욱 처럼 살금살금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시샘 하듯 날씨가 구물구물..... 잿빛하늘에 이곳 강원도의 산골은 어제도 가는 눈발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이제 며칠만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락재 통신-2: 목공예디자인 학교의 입학 면접을 보다 동락재의 발코니.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방문하면 둥그런 테이블 앞에서 숯불구이 잔치를 한다. 꽃사과 나무의 그늘이 여름엔 시원하다. 솟대(El condo pasa)- 자작나무 울타리의 낙엽송 기둥에서 막 비상하려는 듯 한 이 기러기는 "El condo pasa"라고 명명하였다. <동락재 통신-2> 2003. 2. 24 사..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동락재 통신-1: 도예 카페의 문을 두드리며 눈덮인 동락재 뒷뜰 한 구석의 조촐한 장독대 <동락재통신-1> 2003. 2. 20 “동글이님” 오랜만입니다. 허기진 저의 기억으로는 동글이님은 아직 아기도 없고 현재는 직장을 잠시 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출석율이 아주 저조하군요. 그리고 저에게 메일친구 하자고 바지가랭이를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3.23
갤러리 쪼개기 1-연작 -동락재 1 <산촌별곡; 도자기 접시에 유채> 50 x 50 cm 도자기를 만들고 싶었다. 물론 전통 도자기를 만들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어렵고 험난한 과정을 들어가기엔 이젠 나이도 너무 늦었고, 정렬이 있다한들 젊은 시절의 그 정렬만큼이야 하겠는가? 그래서 전통 생활도자기나 청자나 백자의 고고한 작품 작업에 입문하기엔 너무 쳐..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8.18
미완성 적송의 그림 이 그림은 아무리 봐도 정말 마음에 안든다. 색깔도 그렇지만 그리는 과정에서 너무 마음이 변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죽도 밥도 안된 그림이다. 그래서 8 년여가 지났지만 액자를 만들지 않고 있다가, 다시금 그림을 완성하려고 이젤 위에 올려 놓았다. 이렇게 올려놓고 또 며칠, 몇 달을 끌것인..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4.20
Oil Painting 連作- "山村" 동락재 이야기 도자기 접시에 oil..... 대나무 접시에 陰刻 oil....... Spruce panel에 陰刻 oil.....소나무 액자 바가지에 陰刻, 채색 조롱박에 陰刻, 채색 역시 조롱박에 陰刻, 채색 오동나무에 oil....., 오동나무 panel에 spruce frame 은행나무에 浮彫, oil,,,,, veneer panel, spruce frame 은행나무, spruce 浮彫, veneer panel, 소나무 frame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