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목판에 유채 작품- 산(東山) 작업중- 목판에 유채 산은 보는 이에 따라서 그 모습을 달리한다. 가까운 산, 머언 산, 연 초록의 산, 검푸른 산, 무서운 산, 정겨운 산. 고사목이 을씨년스런 산, 거목이 울창한 산. 그러나 모두 제 모습으로 자신의 큰 몫을 하며 우리네 하찮은 인간을 보듬고 안아주는 산이 아니던가? 어..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7.07.26
수납 장식장 사실 나는 인위적으로 앤틱형의 가구나 가구소품을 만들지는 않는다. 시중의 제품들이라야 거의 다 MDF나 합판을 사용하여 제작을 한 후 무늬목을 부치거나 태우고 지지거나 약품처리를 하여 눈 속임을 하거나, 잘 모르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작태가 만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수납 장식장은 작업장..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7.07.26
다탁 1500 x 700 x 170 mm (가로* 세로* 높이)규격의 다탁. 소나무 톱질의 흔적은 그대로 놓았다. 옹이도 역시 그대로 두었다. 위쪽에 보이는 다탁은 1200 * 700 * 170 의 크기이다. 이 다탁도 역시 1200 x 700 x 170mm의 규격으로 규방의 다탁으로는 알맞은 크기라 하겠다. 나무의 형태와 옹이는 가급적 모두 살려 자연미를 .. 소니골 아트 갤러리/소니골 갤러리 2007.07.26
동락재 통신-111: 마주보면 마음이 따뜻해 질것 같은 사람 뜰안에 심어놓은 백일홍이 저 남쪽의 목백일홍꽃 만큼이나 오래 핀다 <동락재 통신-111: 마주보면 마음이 따뜻해 질것 같은 사람> 07. 7. 24 오늘은 나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 중에서 “미소”라는 별명을 가진 이가 댓글을 단 것을 보았다. 이 이는 경상도 울산의 변두리에서 음식점을 ..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7.25
동락재 통신-110: 통원치료 한 달 아내가 제작 중인 한지공예의 작은 수납장 틀은 내가 만들어 주기로 했다. 재질:오동나무 <동락재 통신-110: 통원치료 한 달> 07. 7. 13(금) 오늘로 무릎치료를 받으러 정형외과 통원치료를 시작한 지가 벌써 한 달이 되었다. 부상을 당하고 처음 진단을 받는 날, 의사는 약 3주간이면 치료..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7.25
One Last Look/ Robin Spielberg One Last Look - Robin Spielberg 1991년 카네기홀 첫 데뷔 공연을 매진시키며 그 후에 두번이나 카네기홀 공연을 가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로빈 스필버그. 미국 세미 클래식 장르에서 '오늘날 가장 표현력이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그녀는 뛰어난 작곡력과 범상치 않은 .. 카테고리 없음 2007.07.08
장마철 건강하게 보내기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2006-06-15 | 조회 464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고 각 계절 특성에 따라 발병 되거나 악화 되는 질병이 다릅니다. 봄에는 알레르기 질환, 여름에는 피부 질환, 가을과 겨울에는 호흡기 질환이 많은 것처럼 장마철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습도가 90%를 육박 해 심신이 지치고 .. 카테고리 없음 2007.07.08
동락재 통신-109: 6.25는 일본과 한국의 싸움? 홍천 봉화산 성산터의 당산나무와 당집 <동락재 통신-109: 6.25는 일본과 한국의 전쟁?> 07. 6. 29 지난 6월 13일 등산로 조사, 탐방을 하다가 하산 길에 어이없이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그날부터 홍천의 한 정형외과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무릎에 깁스를 하고 왼쪽 다리가 뻗.. 소니골 통신-인생2막 이야기/소니골 통신-귀산촌 일기歸山村 日記 2007.06.30
금학산-2 홍천군에서 자랑하는 절경이라 하여 나의 블로그에도 소개를 할 겸 이 장면을 몇 장 연거푸 찍어 보았다. 이곳은 홍천군 남면 소재지이다. 이 풍경도 그리 흔한 풍경은 아니나 뭔가 빠진듯 아쉬운 감이 자꾸만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구름이 한 여름의 뭉개구름처럼 둥실 둥실 떠있다. 이 노일강이 ..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5.31
금학산-1 금학산 관광농원 윗쪽의 등산로 입구 표시. 여기서부터 4.1Km라는 안내가 되어있다. 금학산은 홍천군 북방면과 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악인들에게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산으로 금확산이라고도 부른다. 등산로의 기점은 노일리에서 올라가는 곳이 가장 짧은 코스이지만 오늘은 금학산 관광농원.. 休休江山-여행·맛집 정보/등산로 집중 탐사·사진 200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