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 76

동락재 통신-121: 이번 대통령선거운동을 보며

동락재 통신-121: 이번 대통령선거운동을 보며..... (07. 12.16) 요즈음은 늘상 이런 서글픈 현실에 걱정스런 생각에 잠기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니라 양식있는 대다수 국민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일이라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인사들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

참으로 좋은 인터넷 카페.........

나는 7년전 30여년 봉직을 하던 공직과 서울을 버리고 이곳 강원도 홍천의 한 산골에 자리를 잡고 야인거사는 아니라할지라도 모든 욕심을 버리고 조그만 텃밭에서 소채를 가꾸며 자급자족을 하면서 나물먹고 물마시며 살고 있다. 그렇다고 팔자좋게 무욕과 무념에서 명상만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니다...

동락재 통신 115- 전원생활 관련 잡지사의 취재 대상이 된 색다른 경험

우리 동락재의 기사가 수록된 국내 전원생활에 과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 "전원속의 내집" 07년 9월호 표지 전원속의 내집 07년 9월호 목차(Contents) pp.62-67에 동락재에서의 전원생활과 목공예가 소개되었다. "니어링부부"는 마음에 들지 않고, Henry David Thoreau 가 쓴 "Walden"부럽지 않다고 표..

동락재 통신-114: 전원생활 관련 잡지의 취재요청

동락재 통신-114: 전원생활 관련 잡지의 취재요청 (07. 8. 20 월) 오늘 다시 “월간 전원속의 내집”이라는 잡지의 취재기자에게 확인 전화가 왔다. 이번 주 화요일 취재를 위한 약속 확인을 위해 전화를 한 것이다. 지지난주 말이었던가? 국내의 전원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잡지 “전..

동락재 통신-113: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 디자이너 “앙드레 김”

공방의 휴게실에 손수 만든 장에 공예의 소품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공방의 3면을 거실장으로 채우고 전시작품을 선별 중이다. <동락재 통신-113: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 디자이너 “앙드레 김”> 07. 8. 28 사람이 잘못 늙어 가면 소위 노빠들이 말하는 수구, 꼴통이 될 수가 있..

동락재 통신-100 : 작품 한 점을 시집 보내다

동락재 통신-100: 작품 한 점을 시집보내다 (07. 3. 8) 며칠 전 삼일절 샌드위치 휴일인 주말 아침 시간에 전화를 받았다. “000 선생님이시죠?” 낯 선 목소리다. 핸드폰 창에 뜬 전화번호에 이름이 없는 것을 보니 번호등록을 하지 않은 것이 므로, 또 무슨 광고나 선전 인가보다 생각을 하고 ..

동락재 통신-99: 비오는 날 콧바람을 쐬다

밑에서 본 가리산 정상 바위 가리산 2봉에서 바라본 서쪽의 산과 하늘 가리산 정상에서의 조망 가리산의 정상 봉우리 사이로 바라본 먼~산 동락재 통신-99: 비오는 날 콧바람을 쐬다 (07. 3. 5) 그러니까 벌써 어제가 되는군요. 지금이 새벽 1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니 까....... 이곳도 오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