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갤러리 239

문화재(유물)문양정보 이용 안내

문화재(유물) 문양 정보 이용안내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은 공예 디자인에 활용이 가능한 문화재(유물)와 문양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기관 및 웹사이트를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각 기관별 이용방법을 확인하시어, 공예품 디자인 및 제작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공예문화진흥원 문양 정보 열람..

저무는 숲에서-동락재통신 132: "저무는 숲에서"를 시작하며

저무는 숲에서-동락재통신 132: "저무는 숲에서"를 시작하며 (09. 7. 8) 이 “저무는 숲에서”라는 題號는 생활의 斷想과 片鱗들을 모아 나의 살아가는 기록으로 적어놓고자 이미 약 30년 전에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白紙를 製本하여 두꺼운 책표지에 이미 제호를 인쇄하고 마련해 두었으나 아직까지 첫 ..

청태산 숲체원에서의 6월을 보내며

강원도 청태산 숲체원에서 5-6월에 피는 나무와 풀의 꽃을 찍어보았습니다. 청태산 숲체원에서 수술후 몸의 회복을 위하여 또 숲의 품에 안겨서 숲해설가의 일을 하다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따라 달리하는 나무와 풀의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식생을 조사하는 일을 게을리하여서는 충실한 숲..

저무는 숲에서 보내는 편지-130: 요즘 결혼식을 보며

저무는 숲에서 보내는 편지-130: 요즘 결혼식을 보며 (09. 6. 12) 비단 요즈음의 결혼식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생활수준이나 소득수준이 높아져서일까? 대부분의 결혼식에 허례도 많지만 중산층 이상의 결혼식은 대부분 호텔에서 치루는 것이 일반화되어있는 듯하다. 그중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거..

동락재통신-129 : 진정한 Optimist를 꿈꾸며..... <2009. 2. 2>

동락재통신-129: 진정한 Optimist를 꿈꾸며..... &lt;2009. 2. 2&gt; 오늘로서 이곳 횡성 청태산 숲체원에 들어 온지가 벌써 한 달이 다 되었다.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이곳 숲체원에 들어오게 된 사유를 기록으로 남겨둘 요량이긴 하지만 아직은 본격적으로 나의 이 “동락재통신”을 지난날처럼 매일 엮어갈 ..

동락재통신-128: 오랜만에 다시 “통신”의 붓을 들며.......

&lt;동락재통신-128: 오랜만에 다시 “통신”의 붓을 들며&gt; 2008. 12. 14 어느덧 2008년 무자년의 해는 기울어 서산마루에 걸려 그 빨간 마지막 모습을 불태우며 동락재에서 보이는 호수의 수면위로 빨려 들어가듯 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올해는 참으로 우리 가족에게는 다사다난 했던 한 해이기도 했..

사라져 버린 우리 배의 흔적을 찾아서-근대 한선(韓船)과 조선(造船) 도구

근대 한선(韓船)과 조선(造船) 도구! -‘사라져 버린 우리 배의 흔적을 찾아서’- 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관장 성낙준)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배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해 2008년 11월 14일(금)부터 2009년 2월 1일(일)까지 “근대 한선과 조선 도구(Korean Ship and Shipbuilding Tools in the Modern Times)”특별전..

장황-실용성을 넘어 장식 예술로 완성되다.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

월간문화재사랑 일제강점기 이후 일반적으로 ‘표구表具’라는 용어로 사용된 장황은 서화書畵와 서책書冊을 보존하고 장식하는 기술을 말한다. 삼국시대에는 서화미술과 기록 자료에 장황이 필수적이었으며 이러한 전통은 이후 조선시대에 까지 이어졌다. 특히 조선 왕실에서는 여러 가지 서화書..

「 전통매듭의 아름다움」- 특별전 개최 08. 10.8-10.27

「 전통매듭의 아름다움」- 특별전 개최 2008-09-30 470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전통매듭의 아름다움』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김희진 선생과 한국매듭연구회 회원들의 전수교육..